뭐 이런 새키가 다 있나 싶으시죠? 걱정마세요. 저도 늘 그 생각을 합니다. 



들어온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암튼 섹스를 통해 1명의 안에 4명의 정액을 받아내세요. 라는 미션을 받은 5명의 반응이 보고싶었습니다..................... 

 4명의 섹스를 챙기느라 대충대충 넘어가고 안야합니다.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진짜 안야하고요..  

진짜 제 모든걸 걸고 과정이 더 길어요......순서대로 합니다 ^^.. 

무슨.. 2만 2천자. 전부떡이다. 의 그 짤처럼 됐네요....  수치비용 백원 추가된 2백원이니까..  빨간글 꼭 보고 결제하쉐요,,,, 진짜 밤벼에 대한 제 사랑을 걸고 안야합니다... 과정이 더 길ㄹ어요 

 


들어온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섹스를 통해 1명의 안에 4명의 정액을 받아내세요. 라는 미션을 받은 5명의 반응이 갈렸음. 이미 벽도 쳐보고 방법을 찾아본 뒤라 저걸 해내야 나갈 수 있다는 걸 5명 모두 인지하고 나니까 저 4명도 그렇지만 4명을 받아내야하는 1명을 정해야겠지. 이 상황에서 누구 하나 나서서 이렇게 하자 라고 말할수가 없어서 예준이 가위바위보를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하민이가 굳어진 표정으로 입을 열었음.


" ..봉구형한테 진짜 미안한데요. 봉구형이면 모를까 저 형들이랑은 못할거같은데요. 뭐가 됐던 우선 서야 할 수 있잖아요.  "


하민이도 봉구한테 책임을 미뤄두고 싶지는 않았는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애들한테는 발기 자체가 불가능할거같았음. 발기자체는 한다고 치더라도 계속 섹스를 해야한다는건데 형들 안에 넣는다는 상상만해도 끔찍해서 어쩔수없이 손들고 말했을듯. 그리고 하민이가 포부를 열자 이게 무슨 상황이야..하면서 한숨쉬고 있던 은호가 입을 열겠지.
河民其实也不想把责任推给奉久,但无论怎么想,其他家伙根本不可能勃起。就算假设能硬起来,还得持续做爱——光是想象要插进哥哥们体内就够可怕了,最后只能举手投降吧。当河民掀开被子时,银浩大概会倒抽一口凉气叹道"这算什么情况啊..."然后开口说话。

" 그렇다고 채봉구한테, 아니 형한테만 그 짓을 하자고? "
"难道只对蔡奉久,不对,只对哥哥你做那种事吗?"

말은 이렇게 했지만 사실 은호도 핑크빛도는 몸이면 모를까.. 평소에 욕정의 대상으로 본것도 아니였는데 다른멤버들과 달리 채봉구면 모를까. 라는 생각을 하고있긴했음. 그치만 그건 그거고 제일 작은애한테 4명을 다 받게 하자고? 싶어서 우선 봉구편 들고 나섰을듯. 그리고 봉구는 하민이말을 듣고 멘붕에 가까운 상태였음. 우선 멤버들이랑 섹스를 하라는것도 누가 뇌를 한 대 세게 치고 지나간거같은데 와중에 막내가 한 말은 어찌 됐건 
虽然嘴上这么说,但银皓其实也暗自思忖过"除非是粉红发色的身体..."。平时根本没把对方当作欲望对象,但和其他成员不同,唯独对蔡奉九产生过这种想法。不过想归想,让年纪最小的孩子一个人应付四个人?他应该还是会先站在奉九这边。而奉九听完哈敏的话后,整个人都快崩溃了。先是突然被告知要和成员们发生关系,这冲击就像被人用铁锤猛敲了脑袋,现在又听到忙内说出这种话——

채봉구랑은 섹스 가능 이라는 말이였으니까. 예준이랑 노아도 똑같이 고민중이였음. 예준이는 차마 형된 입장으로서 봉구한테 봉구야 하민이가 너밖에 안된다는데. 라고 말 할 자신도 없었는데 우선 나가긴 해야겠고. 그러면 어찌됐건 1명이 받아내야하는 입장에서 봉구가 가장 적합한건 말할것도 없었지. 물론 예준이 본인도 다른 애들이랑;? 봉구면 모를까. 라는 생각은 은연중에 하고있었음.
因为那句话的意思是"和蔡奉九可以做"。其实艺俊和诺亚也在纠结同样的问题。艺俊实在难以启齿以哥哥的身份对奉九说"奉九啊,哈敏说她只有你了"。虽然没勇气开口,但总得有人去说。这种情况下奉九无疑是最合适的人选——毕竟总要有人承担这个责任。当然艺俊自己也不是没想过"要是其他成员...?除非是奉九"这种念头。

그리고 옆에서 머리 싸매던 노아도 결국 한쪽손을 들더니 머리를 긁적이면서 입을 열었음. 다른애들도 마찬가지지만 알고지낸지 오래된 예준이, 그리고 막내라인인 은호랑 하민이한테는 설 거 같지도 않은거에 비해 몸선도 얇고 애교가득인 봉구한테는 그래도 섹스대상으로 보고 벗겨놓으면 할수는 있을거 같았으니까.
在一旁绞尽脑汁的诺亚最终也举起一只手,挠着头开口道。和其他人一样,虽然对相识已久的艺俊,以及身为忙内 line 的银虎和河玟来说似乎难以想象,但对于身材纤细又充满撒娇魅力的奉久而言,至少作为性幻想对象的话,剥光衣服后应该还是能下得去手的。

" ..미안한데 나도 봉구면 모를까 니들은 좀 그렇다.. "
"……抱歉,但除了奉久我可能考虑,你们几个实在有点……"


그러면서도 차마 봉구한테 너가 깔려라. 라고 말할수는 없어서 한숨 푹 쉬는데 이미 멘탈 터진 봉구가 눈 데굴데굴 굴리면서 노아랑 하민이를 쳐다봄. 그니까 지금 둘이 결국 너랑은 섹스 가능; 을 말한건가? 나랑? 이게 무슨경우지. 싶다가도 그 말을 뱉은 노아와 하민이, 그리고 말려주는 은호와 들으면서도 머리아프다는 표정으로 고민하는 예준이까지 누구 하나 표정이 좋지 않아서 봉구가 허망하게 입을 열겠지. 
虽然这么想着,却终究没法对奉久说出"你去躺下"这种话,只能深深叹了口气。此时精神已然崩溃的奉久转动着浑浊的眼珠望向诺亚和夏敏。所以现在这两个人说的"可以和你发生关系"是什么意思?和我?这算什么情况?正混乱时,注意到吐出这句话的诺亚与夏敏,劝架的小银,以及听得头痛扶额的艺俊——在场没一个人的表情是愉快的,奉久终会空虚地张开嘴吧。


그래 이건 개꿈이다. 일어나면 생각도 안 날 개꿈. 그니까. 그냥 얼른 깨버리자. 
啊对了,这一定是场荒唐的梦。醒来就会忘记的荒唐梦。所以。赶紧醒过来吧。

" .. 제가 1명 할게요.. 어쩔 수 없는거잖아요.. "
"……我来当那 1 个人吧……这不是没办法的事嘛……"

상남자의 개큰희생.. 예준이가 봉구야 미안해..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멍한 표정으로 ..어쩔수없죠..내 꿈이니까..내가 희생해야지.. 하는 봉구였음. 
真男人的伟大牺牲...当艺俊摸着奉九的头说"对不起啊奉九"时,奉九一脸茫然地表示..没办法..这是我的梦想..就该由我来牺牲..


" 그래서 누구부터 할거야? "
"那先从谁开始?"


안쓰럽다는 표정으로 봉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예준이의 말에 나머지 3명이 아; 하는 표정을 지어내고 봉구는 그 말에 또 암담해짐. 순서까지 정해야하는구나. 와 진짜 내 꿈이지만 이게 맞나. 이게.. 이게 맞나.. 4명이서 차마 무슨말을 못하고 입술만 뜯고있자 결국 봉구가 또 입을 열었음.
听到艺俊用怜惜的表情摸着奉九脑袋说出这句话,剩下三人顿时露出"啊"的表情,奉九闻言更加绝望了。居然还要决定顺序。哇虽然是我的梦想但这样对吗。这样..这样真的对吗..四人实在难以启齿只是咬着嘴唇,最终奉九再次开口。


" 가위바위보해요.. 이런경우에는.. 진 사람이 첫번째로 하는거로.. " 
"石头剪刀布吧..这种情况..输的人第一个上.."


차마 이긴사람이 첫번째라고 하기에는 무슨..상도 아니고 이긴다고 자기랑 처음으로 떡치게해주는게 말이되나싶어서 반쯤 물기어린 목소리로 꼴찌가 처음으로 해.. 하며 울상짓는 봉구. 결국 4명이 끄덕거리며 가위바위보했는데 
要说赢家是第一个的话...这算什么奖励啊,赢了就能第一个和自己上床这种事合理吗——半带着哭腔嘟囔着"最后一名就当第一个..."的奉九。最终四人点头猜拳决定顺序

예준 > 은호 > 노아 > 하민 순서가 결정됐음. 이긴순서대로 했으면 내가 1등이였는데. 라는 생각을 무의식중에 하는 하민이랑 무의식중에 내가 처음이라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예준이. 이제 하려는데 둘 다 막막하겠지. 봉구가 그냥은 안들어가겠죠..? 하니가 예준이가 끄덕거리고 봉구는 결국 침대 머리맡에 준비된 젤을 집어들었음. 
最终排序是玹俊>恩浩>诺亚>河珉。要是按赢的顺序来我就是第一了——河珉潜意识里这么想着,而玹俊则在无意识中庆幸"幸好我是第一个"。现在要开始了两人肯定都手足无措吧。"奉九肯定不会直接进去吧...?"河珉问完玹俊点点头,奉九最终拿起了床头准备好的润滑剂

" 제가 풀..테니까 그냥 다 눈감고 있어주세요.. "
"我、我会自己弄...你们就都闭着眼睛吧..."

봉구를 위해 4명이 다 알았어. 응. 하며 눈을 감아주는데 제 속옷을 내린 봉구가 손가락에 젤을 죽 짜서는 꾹 눌러봄. 질척거리고 차가운 젤의 느낌이 영 좋지 못해서 으..소리를 낸 봉구가 한손가락을 꾹 밀어넣음. 손가락이 얇은터라 큰 거부감없이 들어간 손가락 하나에 숨을 몰아쉬는데 눈을 감아서 청각이 예민해진 4명은 그 소리에 살짝 굳어짐. 한손가락이 거부감 없이 들어가니까 다시 젤을 짜내서 두손가락을 넣으려는데 좀 저리는 느낌이 들어서 숨 몰아쉬면서 꾸욱 눌러넣음. 같이 목욕하면서 본 멤버들 크기가 생각나서 두손가락으로는 어림도 없는걸 알아서 두손가락을 그냥 꾹 눌러넣은 봉구가 고개를 떨구겠지.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하지. 그것도 멤버들을 앞에 두고..
为了奉九四人都心知肚明地应声闭眼。褪下内裤的奉九往手指挤了一大坨润滑剂用力按压。黏腻冰凉的触感实在不舒服让他发出"呜..."的呜咽,随即把一根手指猛地推入。因手指纤细没太受阻,单指进入时他急促喘息着,闭眼后听觉敏锐的四人听到声响都微微一僵。见单指进入顺利,他又挤出润滑剂准备放入双指,但传来刺痛感让他倒吸冷气强行推入。想起共浴时见过的成员们尺寸,明白双指根本无济于事的奉九垂下了头。我为什么要做这种事啊...还是在成员们面前...

제손에 전해지는 안의 느낌도 이상했고 제 안에서부터 느껴지는 손가락의 느낌도 이상했음. 무엇하나 정상인게 없는 상황에 빨리 끝내고 싶다 라는 생각만 가득한 봉구가 몇번 꾹꾹 누르고는 손가락 3개를 넣어보려하는데 2개로 열심히 풀어준것도 아니고 냅다 쑤셔넣는데 아파서 저도 모르게 으..소리가 나옴.
传到手上的触感很怪异,从体内感受到的手指触感也异常古怪。在这种没有一处正常的情况下,满脑子只想快点结束的奉久用力按压几次后,突然试图塞入三根手指——明明连两根手指都没认真扩张过就粗暴捅入,痛得我不自觉发出"呃..."的呻吟。

눈감고 기다려주던 4명도 흠칫 놀라서 은호가 괜찮아;? 소리하는데 제 소리에 창피해진 봉구가 입술 꾹 깨물고 손가락 밀어넣으려고 힘주는데 예준이가 말꺼내더니 눈 떠버림. 대충들어도 아파하는 소리에 어떻게 푸는지 뻔히 보여서 차마 눈을 감고있을수가 없었음. 안그래도 가장 작고 약한애한테 4명을 받아내라는 소리나 해야하는데 심지어 푸는것조차 저렇게 어거지로 풀면 봉구가 다칠거같아서.
原本闭眼等待的四人也吓得浑身一抖,恩浩慌张地问"没事吧?"。被自己声音羞到的奉久咬紧嘴唇使劲往里推手指时,艺俊突然开口说话,吓得我睁开了眼。光是听着痛苦的喘息就能想象他粗暴的扩张手法,实在没法继续闭眼。本来让最娇弱的孩子承受四人份就够过分了,更何况这种蛮横的开拓方式——再这样下去奉久肯定会受伤。


" 봉구야, 미안한데 잠시 눈 뜰게 "
"奉久啊,抱歉我要睁眼了"

" 왜, 왜 떠요..! "
"为、为什么啊...!"

" 내가 처음이니까, 다른애들은 눈감고 있으라고 하고 형이 풀어줄게. 그러다가 다치겠다. "
"既然我是第一个,就让其他人先闭眼,哥来帮你。这样会受伤的。"

" 아니,아니야. 안다쳐요. " 
"不、不会的。不会受伤的。"


제 손가락 넣고있는 모습까진 보여주긴 싫었던 봉구가 손가락 빼고 후다닥 뒤 도는데 이미 눈 뜬 예준이가 봉구 어깨 붙잡고 본인 손에 젤 짜내고 있었음. 어차피 형이랑 해야하는거잖아. 말이 쉬운거 알지만 너무 부끄러워하지마. 괜찮아. 응? 하면서 익숙하게 봉구 달래고는 자세잡아서 봉구 뒤를 보는데 겁 많은 봉구가 그래도 잔뜩 짜낸 젤덕에 질척거리는데 핑크빛이 도는 엉덩이가 너무 복숭아마냥 예뻐서 당황스러울듯. 
不想让人看见自己正插着手指的奉九慌忙抽出手指转身时,已经睁眼的艺俊抓住奉九肩膀,往自己手上挤出润滑剂。"反正迟早要和哥做的。我知道说起来容易,但别太害羞。没关系的,嗯?"艺俊熟练地安抚着奉九,摆好姿势看向对方身后。胆小的奉九虽然挤了大量润滑剂,粉嫩臀部像水蜜桃般漂亮得令人慌乱,此刻却因过度紧张而显得湿漉漉的。

평소같으면 엉덩이도 복숭아같네. 같은 반장난인 칭찬이라도 할텐데 지금 상황에서 하기에는 알맞은 칭찬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민망함에 잔뜩 붉어진 뒷목에 이런말까지 뱉으면 당장에라도 저 작은 볼따구가 펑 하고 터져버릴거같아서 나오려던 말을 삼켜낸 예준이가 여기로 우리를 다 받을수 있으려나 싶을정도로 다물린 구멍에 제 손가락 하나를 넣음. 하나는 무리 없이 들어가는데 제 뒤로 멤버, 그것도 예준의 손가락이 들어오는게 믿기도 싫고 믿기도 힘든 봉구가 침대에 있는 이불을 입에 꽉 물고는 고개를 박음. 제 뒤에서 느껴지는 낯선 이물질이 추삽질을 시작하자 허리에 낯선 감각이 올라와 바르르 떨림.
若在平时,艺俊或许会开玩笑说"屁股像水蜜桃呢"之类的调侃,但此刻连这赞美是否合适都难以判断。看着奉九后颈涨得通红的样子,怕再说下去那对小脸蛋会立刻爆炸似的,艺俊把到嘴边的话咽了回去。他将手指探向那个紧闭的入口,心想这么小的穴真能容纳我们吗。当第一根手指顺利进入时,奉九难以置信地咬紧被单埋住头。当异物在体内开始抽插时,陌生的快感顺着脊椎窜上来,让他腰肢开始颤抖。

" 봉구야, 아프면 꼭 말해야해. 응? "
“奉久啊,疼的话一定要说出来,知道吗?”

이 꽉 물고는 그냥 고개만 끄덕이는 봉구에 걱정스러운 눈으로 두손가락으로 늘린 예준이가 봉구 허리 꽉 잡고 추삽질을 시작함. 그리고 정적가득한 방에는 예준이도, 봉구도 잔뜩 짜낸 젤덕에 찔꺾이는 소리가 가득차겠지. 다른멤버들은 봉구를 위해 눈을 감고있는터라 그 소리가 귓가를 울리는데 자동으로 그 모습이 상상되서 미칠 지경임. 이 상황에 대한 당혹감, 그리고 같은 멤버를 깔아야한다는 묘한 배덕감, 그 멤버의 뒤를 푸는 소리. 그래도 발기가 안되면 어쩌지 싶었던 걱정은 할 필요도 없었다는듯이 다들 조금씩 흥분하고 있었음.
奉九紧紧咬着嘴唇,只是点了点头。忧心忡忡的艺俊用两根手指撑开他的嘴角,突然一把掐住奉九的腰开始快速抽插。寂静的房间里顿时充满艺俊和奉九挤压润滑剂时发出的黏腻水声。其他成员都闭着眼为奉九祈祷,那些声响却在耳畔回荡,自动在脑海中勾勒出画面,简直让人发疯。这种尴尬处境,不得不践踏队友的微妙背德感,还有那搅动后穴的声响。不过根本无需担心"要是硬不起来怎么办",因为所有人都已经渐渐兴奋起来了。

봉구의 손가락 2개랑 예준의 손가락 2개는 두께와 깊이차이부터 나서 예준이 추삽질을 시작하자 봉구가 약간 발버둥을 치기 시작함. 치고싶어서 치는건 아니고 제 손가락으로 대충 쑤셔넣고 말았던거랑 달리 진득하게 그리고 천천히 추삽질해주는 예준이에 미칠 지경임. 이 찔꺽이는 소리는 또 왜 이리 크게 들리는건지. 아프지는 않지만 쪽팔림과 민망함. 그리고 이 상황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눈물이 날 지경이라 코 훌쩍이고는 다시 이불에 고개를 쳐박는 봉구였음.
奉久的两根手指与艺俊的两根手指从粗细到深度都截然不同,当艺俊开始抽插动作时,奉久忍不住微微挣扎起来。这并非出于抗拒,而是因为与自己先前胡乱捅弄的粗暴截然不同——艺俊正以令人发狂的耐心缓缓推进。黏腻的水声为何如此震耳欲聋?虽不疼痛,羞耻与难堪却灼烧着神经。对这般境况的恐惧几乎要逼出眼泪,奉久吸了吸鼻子,再次把脸埋进被褥里。

안에서 힘주어 눌러서 늘려주며 흔들어주던 예준이가 세손가락을 넣으려고 봉구 구멍에 대었을때 봉구가 저도 모르게 긴장으로 뻣뻣하게 굳었을듯. 왜냐면 아까 제 손가락 3개도 아팠는데 자기보다 훨씬 두껍고 긴 예준이 손가락이 3개 들어오면 아플게 분명했으니까. 그리고 그 굳어진 몸을 다 눈치챈 예준이가 어쩌지 하다가 허락을 구함.
当恩俊用力向内按压并拉伸晃动时,他的三根手指抵上奉九穴口的瞬间,奉九的身体想必因不自觉的紧张而僵硬如石。毕竟方才我的三指探入都已令他吃痛,更何况恩俊那更为粗长的手指若三根齐入,疼痛定然更甚。察觉到身下人儿骤然紧绷的躯体,恩俊迟疑片刻,终是俯身征询许可。


" 봉구야 앞에 좀 만져줄까? 너도 좀 흥분해야 무리없이 받아들일거같아서 그래. "
"峰谷啊,要不要我帮你前面摸摸?你也稍微兴奋点的话,应该就能轻松接受了吧。"


하는데 또 일리가 있는말이여서 침범벅인 이불뱉어내고는 제,가 만질게요.. 하며 제 좆에 손 올린 봉구가 살살 잡고 흔들자 예준이가 낮은 목소리로 옳지. 하며 세손가락을 넣음. 손가락 두개로 한참을 쑤시며 풀어준터라 아프다는 느낌보다는 안이 가득차서 좀 버겁다 라는 느낌이 전부여서 굳어졌던 몸이 살짝 풀리겠지. 그리고 봉구는 몰랐지만 이때 예준이는 이미 발기했고 다른멤버들도 어느새 눈뜨고 봉구 보고있었을듯. 허공에서 마주친 시선들이 묘한 빛을 띄고 있었지만 봉구가 눈치채면 민망해할게 뻔해서 티 안내고 있었음. 
可这话又确实在理,被戳中痛处的他啐了一口湿漉漉的被单,结结巴巴说着"我、我自己来..."。当奉久颤抖着将手覆上自己挺立的性器时,艺俊用沙哑的嗓音低喃"乖",随即探入三根手指。先前两根手指的长时间开拓让甬道浸满黏腻水声,比起痛感更多是饱胀的酸软,这让原本紧绷的身体渐渐松弛下来。奉久不知道的是,此刻艺俊早已硬得发疼,而其他成员们也不知何时睁开了眼,灼热视线正烙在他起伏的脊背上。半空中交汇的视线交织着晦暗欲念,但谁都心照不宣地维持着平静——要是被那个迟钝的家伙察觉,场面怕是会尴尬得难以收场。


그래도 자극에는 솔직한게 좆이라더니 몇번 흔들자 그래도 발기하기 시작한 제 좆을 만지고있는데 예준이가 어느 부근을 스쳤을때 봉구가 저도 모르게 막힌 신음을 내뱉었음. 아, 으..! 이불을 물고있느라 제대로 된 소리가 아니라 잔뜩 억눌리고 막힌 소리였지만 모두가 알 수 있었음. 느꼈구나. 라는걸
虽说刺激之下难掩本性,但被揉弄几下后,我那根东西还是硬了起来。当艺俊的手指不经意擦过某处时,奉九突然从喉间挤出一声压抑的闷哼。"啊、嗯...!"因为咬着被角,这声呻吟显得格外压抑沉闷,但在场所有人都听懂了——他高潮了。

그리고 봉구가 느끼는곳을 잔뜩 만져서 사정시킬 생각인 예준이가 집중적으로 쑤셔주자 봉구가 제걸 만지던 손을 뒤로 뻗어 예준이를 막으려고 함.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건 아니고 생전 처음느껴보는 이상한 감각에 본능적으로 빠져나오고싶어서 버둥거린 수준에 가까웠음.
允俊正打算集中进攻,用手狠狠揉弄奉九敏感的部位想让他射出来。奉九本能地抓住允俊的手腕向后推拒,倒不是真要反抗什么,只是初次体验这种陌生快感的身体本能地想挣脱这种令人眩晕的掌控。他胡乱扭动的模样,活像条被浪花拍上岸的鱼。


" 흐, 아윽, ㅎ, 형, 잠ㅅ, 아..! "
"呜,啊嗯,哈,哥,慢、慢点...啊..!"

" ..앞에 형이 만져줄까? 힘들어? "
"……要哥哥帮你揉揉吗?很难受吗?"

저를 막겠다고 뻗어진 손에 앞을 흗드는걸 멈추자 곧 바로 물어보는 예준이에 울며겨자먹기로 뻗었던 손을 다시 제 좆을 잡은 봉구가 흔들지도 못하고 예준이한테 아니라며 도리질치겠지.
伸来阻拦的手刚停下挥动,允俊立刻质问,奉久只能含泪将伸出的手又缩回握住自己下身,不敢动弹地向允俊辩驳说不是那样的。

" 아,니야. 아니야아- 흐, 아읏, 만지, 아!! "
"啊、不是...不是啊——呜、啊啊、别碰、啊!!"


이때부터 이 상황에대한 당혹스러움으로 가득 차있던 방의 공기가 좀 달라지기 시작함. 직접 풀어주던 예준이는 말할것도 없이 봉구의 신음을 듣던 다른 3명도 꺼덕거리기 시작하는 아랫도리에 곤란해질듯. 꼭 풀어주는게 예준이(형) 일 필요가 있나? 박는것만 처음이면 되는거지. 풀어주는건 내가 해줄수도 있는건데. 라는 생각을 하는 3명..
从这时起,充满困惑的房间氛围开始微妙变化。不仅正在亲手解开的允俊,连听着奉久呻吟的另外三人也开始难耐地绷紧下半身。非得让允俊(哥)来解吗?只要开头由他进入就行了吧。解开束缚这种事我们也能做啊——三人不约而同地想着。

결국 제일 먼저 행동에 나선건 애초에 봉구형이면 모를까. 라며 입을 열었던 하민이였음. 예준이가 제 앞까지 만질까봐 정신없이 신음을 뱉으면서도 제 좆에 손을 올려둔 봉구의 손을 감싸쥔 하민이가 형, 괜찮아요. 괜찮아. 하면서 흔들어주기 시작함. 예준이를 막기 위해 대충 올려둔게 전부였던 손이 훨씬 두텁고 큰 손에 의해서 조여지고 쓸어지기 시작하자 봉구의 좆도 쿠퍼액을 흘리기 시작함. 제 온도보다 훨씬 뜨거운 손이 제 손에 겹쳐져 좆을 흔드는건, 심지어 그게 애지중지했던 막내라는건 정말로 이상한 기분이였음.
最终最先采取行动的,竟是起初说着"要是奉九哥的话另当别论"的河民。当预感玹俊会摸到自己时,河民一边混乱地喘息着,一边覆上奉九搁在自己性器上的手。"哥,没关系的...没关系的..."他轻声说着开始套弄起来。原本只是为阻拦玹俊而随意搭着的手,此刻被更宽厚温热的手掌包裹着收紧抚动,奉九的性器也开始渗出前列腺液。比自己体温灼热许多的手叠在掌心里撸动的触感——尤其当意识到那是素来疼爱的忙内时——涌起某种难以言喻的怪异感受。


" 유하,미인. 왜, 왜 눈, 히윽, 떠..- 아읏..! "
" 柳夏,美人。为、为什么眼睛,呜嗯,睁开..- 啊呜..!"

" .. 미안해요. 그런데, 듣기만 하는거 힘들어서요 "
"……对不起。可是,光听不说实在太难受了。"


봉구가 이런 모습까지 보여야한다는 민망함+억울함에 눈물 뚝뚝 흘리면서도 스팟을 잔뜩 찔러주는 예준이와 제것을 살살 흔들어주는 하민이덕에 사정하자 괜찮아요, 미안해. 응? 울지마요. 하며 봉구 달래주는 하민이였음. 제 손뿐만 아니라 하민이 손까지 튀었을것이 분명한 정액에 얼굴이 타오를듯 붉어지는데 그런 모습에 예준이가 하민이 밀어내고는 하민아, 그만. 하겠지. 하민이도 자기가 순간적으로 흥분한거 인지해서 별 말없이 미안하다며 봉구 볼 쓸어주고는 물러남. 
奉九因不得不展现这般模样而羞窘又委屈,眼泪啪嗒啪嗒直掉,却在宰俊密集的顶弄与河民轻柔晃动的双重夹击下缴械。河民边用"没关系,对不起。嗯?别哭啦"哄着奉九,边替他擦拭——飞溅的液体不仅沾满自己的手,想必连河民指尖都未能幸免,奉九顿时脸红得像要烧起来。见状宰俊立刻推开河民:"河民啊,够了。"河民也意识到自己方才的失态,沉默着道歉后抹去奉九脸颊上的白浊,悄然退开。

묘하게 제것을 뺏긴 기분에 제 머리 쓸어넘긴 예준이가 봉구 볼에 눈물 닦아주면서 이제 넣을건데 아프면 꼭 말해야해. 응? 하며 제 좆선단을 입구에 맞춤. 잔뜩 긴장한 봉구가 훌쩍이며 고개 끄덕이는데 하민이가 선수 친 사이에 마찬가지로 눈 뜬 노아와 은호도 그런 봉구를 내려다보며 잔뜩 흥분한 좆을 달랠듯. 
被莫名夺走所有物的感觉让宰俊揉了揉自己的头发,边给奉九擦去脸颊泪水边说道"现在要放进去了,疼的话一定要说出来。嗯?"同时将灼热的性器抵在入口处。紧张到极点的奉九抽噎着点头,就在这间隙间,同样醒来的诺亚和银昊也盯着这样的奉九,兴奋难耐地抚慰着自己勃发的欲望。

그리고 잔뜩 풀어줬지만 역시나 처음인 봉구한테 버겁도록 차오르는 이물감에 봉구가 입술 꾹 깨물고 눈 질끈 감아버림. 무서워.. 쪽팔려.. 자동으로 맺혔던 눈물도 줄줄 흐르는데 예준이는 예준이대로 정신없음. 사실 멤버 상대로 설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미 봉구 뒤 풀어주면서 흉흉하게 서버린 좆에 봉구를 달래주기조차 민망했음. 
尽管已经尽量放松,但对初次体验的奉久来说,那充盈的异物感还是令他难以承受。他死死咬住嘴唇,紧紧闭上眼睛——害怕、羞耻、自动涌出的泪水顺着脸颊不断滑落。而艺俊这边也是手忙脚乱,原本还担心能不能在成员面前硬起来,结果现在看着奉久背后散开的发丝间自己那根狰狞挺立的家伙,连安抚的话都羞于说出口。


" 괜찮아? 안 아파? "
"没事吧?疼不疼?"

" 흐,흐으. 형, 잠시,만요. 이상해.. 끄흑.. "
"呜,呜呃。哥,等一下...好奇怪...呃啊..."


가장 두꺼운 귀두 부분을 밀어넣자 그 뒤로는 조금 수월하게 들어가는데 어느정도 깊이에 들어가고나니 눈 번쩍 뜬 봉구가 버둥거리며 눈물 죽죽 흘리면서 히끅거림. 우는거 처음 들었을때도 느꼈지만 정말 애같이 우는구나 싶은 생각에 달래주려고 손을 뻗었는데 이미 봉구의 머리를 쓰다듬는 다른 손길이 있었음.
当最粗大的龟头部分被推入后,后续进入变得稍微顺畅了些。但进入一定深度时,原本紧闭双眼的奉九突然瞪大眼睛,边挣扎边吧嗒吧嗒掉着眼泪抽泣。第一次听他哭时就注意到了——这孩子哭起来简直像个小娃娃似的。我刚想伸手安抚,却发现已有另一只手在轻抚奉九的发顶。


" 우리 쬬꼬미, 이렇게 울어서 어떡하냐. 미안해서 살수가 없네.. "
"我们小不点,哭成这样可怎么办啊。心疼得我都活不下去了..."

" 형 괜찮아요? 많이 아파? "
"哥哥没事吧?很疼吗?"


이마, 양 눈가 등 쉴새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토닥이는 손길은 노아와 은호였지. 그 모습에 잠시 입술을 깨문 예준이가 그래, 빨리 끝내주는게 맞아. 싶어서 달래는건 다른 멤버들한테 맡기고는 봉구를 위해 끝까지 넣지 않은 상태로 살살 허리를 흔들기 시작함. 으, 히익, 흐, 아응. 힉!! 제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두 손길을 고개를 저으며 피하던 봉구가 예준이가 흔들기 시작하자 이내 그 손에 얼굴을 파묻으며 울기 시작함. 공들여 풀어준탓에 느끼긴 하지만 처음 느껴보는 자극의 종류에 정신 못차리고 흐느끼는 봉구와 좁고 따뜻한 안이 제 것을 조여 이러다 정신 놓고 쳐박겠네.. 싶어서 예준이는 몇번이고 스스로를 다스리며 봉구의 허리를 부여잡았음. 무언가 참으려니 절로 손에 힘이 들어갔고 그 사실을 예준이도 봉구도 모르고 있었음. 그리고 그 모습을 보던 하민이가 다시 봉구의 앞을 만져주기 시작함. 제 얼굴을 쓰다듬는 노아손을 부여잡고는 흐느끼는 봉구가 앞쪽에 느껴지는 감각에 파드득 떨며 하민이를 보고 노아와 은호도 마찬가지로 하민이를 보겠지.
额头、眼角不断涌出的泪水,被诺亚和银浩轻柔拭去。看到这一幕,咬住嘴唇的艺俊心想"没错,该快点结束才对",便把安抚工作交给其他成员,为了奉九继续保持未完全进入的状态缓缓摆动腰肢。"呜...咿、嗯...啊!"原本摇头躲避着抚摸自己头顶的双手的奉九,在艺俊开始动作后立刻把脸埋进那双手掌里啜泣起来。虽然因精心开拓而能感受到快感,但初次体验这种刺激的奉九仍止不住抽噎,狭窄温暖的甬道不断收缩,艺俊边想着"这样下去会失去理智直接顶进去的",边反复克制自己握紧奉九的腰肢。强忍冲动时手上不自觉地加重力道,这个细节艺俊和奉九都没察觉。而目睹这一切的河民再次抚上奉九身前。抓住诺亚抚摸自己脸颊的手,啜泣的奉九因身前传来的触感猛地颤抖着望向河民,诺亚和银浩也同样将视线投向了河民。


" 봉구형이 조금이라도 더 느껴야하는거 아니에요? "
"奉九哥不是应该再多感受一点吗?"

" ..그건 맞는데 "  "……这倒是没错"

"흐, 아니,야아. 만지지마..! 아읏, ㅎ, 힉 "
"呜,不、不要啊。别碰我..!啊嗯,哈、哈啊"


하민이가 앞을 만져주고 노아와 은호가 안쓰럽게 여겨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사이에도 예준이의 좆은 안쪽까지 찔러 봉구를 괴롭힘. 조절하던 처음보다 점점 깊숙하게 들어가고 있었을듯. 마음같아선 눈 코 입 모두 입맞춰주며 달래주고싶은데 강제로 이 방에 끌려와서 멤버 모두에게 당해야하는 봉구에게 그런 스킨쉽을 해도 되는건지의 확신이 없어서 봉구 울음소리가 커지면 살짝 빼주고 기다리는 예준이가 보고싶음. 
在哈民为他擦拭前方、诺亚和恩浩心疼地抚摸他的头发并拭去泪水的同时,艺俊的性器依然深深插入内部折磨着奉久。最初还能克制的抽插似乎正变得越来越深入。艺俊内心渴望亲吻他湿润的眼睛、鼻尖与双唇来安抚他,却又不敢确定——这个被强行拖进房间承受全员侵犯的男孩,是否还能接受这般温存。每当奉久的呜咽声变大,他便克制地退出些许等待,眼中盛满怜惜的渴望。


" 봉구야, 아픈거면, 진짜 말해야해. 응? "
“奉九啊,要是真难受的话,得说实话哦。嗯?”

" 흐끅, 아픈,거 아니, 아..! "
"呃啊,疼,不,啊..!"


그냥 너무 버겁고 이 상황이 믿기지가 않아서.. 뚝뚝 끊어지는 말로 제 감정을 표현한 봉구가 계속 훌쩍이면서도 그러니까 부담 가지지 마세요.. 형 잘못도 아니잖아요.. 하며 예준이를 달래는 말에 예준이가 저도 모르게 몸을 숙여 봉구의 볼에 입을 맞췄음. 착하고 예뻐서. 이렇게 버거워하고 무서워하면서도 배려하는 모습이 미안해서. 그리고 그 모습에 봉구를 포함한 모두가 굳어짐. 몸을 숙인탓에 더 깊숙히 들어온 좆에 예준의 입맞춤을 받으면서도 허벅지를 꽉 조인 봉구에 저도 모르게 키스하려다가 참아낸 예준이 다시 물러나겠지. 배 깊숙히 들어온 느낌에 하윽, 하면서 고개를 도리질 치자 예준의 움직임에 굳어있던 노아와 은호가 다시 괜찮아, 괜찮아. 아픈거 아닌거 맞지? 하며 다시 봉구를 쓰다듬었고 하민이도 제 손을 막으려는듯 버둥거리는 한 손을 쥐어잡고는 다시 흔들어주기 시작함. 
只是因为太过沉重难以承受,这情形令人难以置信...用断断续续的话语表达情绪的奉九仍在抽泣,却说着所以别太有负担..又不是哥的错..这样安抚着艺俊。艺俊不自觉地俯身亲吻了奉九的脸颊。因为善良又美好。明明这么吃力害怕却还体贴的模样让人心疼。这个举动让包括奉九在内的所有人都僵住了。由于俯身姿势而更深埋入体内的性器,承受着艺俊亲吻的同时大腿紧绷的奉九,差点忍不住回吻却又强忍住的艺俊最终退开。当体内深处的触感让奉九"哈啊"地仰头挣扎时,被艺俊动作惊呆的诺亚和银浩连忙安抚:没事的没事的,不疼了对吧?又开始轻抚奉九。海民也抓住那只试图阻拦而扑腾的手,重新摇晃起来。

예준이는 처음에는 안에 사정할만큼 흥분할 수 있으려나 생각했는데 우느라 붉게 볼을 물들인 봉구가 히끅거릴때마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조여오는 안이 더 없이 자극적이라 오히려 아 바로 사정해주기 싫은데 따위의 생각이 들어서 곤란할 지경이였음. 이렇게까지 우는 봉구를 달래주는 멤버들한테는 고마운 마음이 들어야하는데 이상하게 저 손들을 다 치우고 제가 입 맞추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숨을 깊게 내뱉은 예준이가 몰려오는 사정감에 저도 모르게 아까보다 깊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허리짓을 시작함. 
起初艺俊还想着自己能否兴奋到在体内释放的程度,可每当奉九抽泣着涨红脸颊时,那随之绞紧的内壁带来的极致刺激,反倒让他陷入了"糟糕、现在不想让他高潮"的窘境。明明该感谢安抚哭泣奉九的成员们,可看着那些触碰的手却莫名生出全部拨开、由自己来亲吻的冲动。当汹涌的快感袭来时,艺俊不自觉地开始用比先前更深入、更激烈的腰身动作,在喘息间加重了律动。

" 흐, 아읏, 힉, 혀엉, 사,살살.. !!"
"呜、啊、嗯、哼、轻、轻点...!!"

그리고 거세지는 움직임에 본능처럼 예준이에게 살살해달라며 빌자 이게 섹스가 아니라 방을 나가기 위한 수단이였지. 싶어서 그제서야 봉구한테 
随着动作愈发激烈,他本能地向艺俊哀求轻一点,这才意识到这并非情事,而是脱身的计策。想到这儿,他终于对奉久...

" 형이, 이러면 안되는데, 좀 흥분, 했나봐. 미안해. 미안. 살살 할게. "
"哥,这样不行,我好像有点太兴奋了。对不起...真的对不起...我会轻轻的。"

하며 허리짓을 늦춘 예준이가 이내 봉구의 골반을 쥐어잡고 안에 사정해줄듯. 안에 뜨듯한 무언가가 차는 느낌이 이상해 배에 힘이 들어가자 본의아니게 예준의것을 꽉 쥐어짜낸꼴이 된 봉구였음. 제것을 조여오는 내벽을 느끼며 마지막까지 사정한 예준이가 숨을 몰아쉬고는 봉구의 안에서 제것을 빼냄. 그러자 츄읍, 퐁. 하는 외설적인 소리가나고 제 좆과 봉구의 구멍을 이어주듯 길게 늘어진 애액이 조금 지나자 침대로 떨어져 자국을 만들어냈음.
允俊放缓腰肢的动作,随即握住奉九的骨盆,仿佛要在体内释放。当滚烫的液体充满体内的怪异触感传来时,奉九不自觉地绷紧腹部,无意间将允俊的那物紧紧绞住。感受着内壁收缩的允俊在最后时刻释放,喘息着从奉九体内退出。随即响起"啾噗、啵"的淫靡水声,连接着两人性器的黏稠爱液拉出银丝,片刻后滴落在床单上留下痕迹。

" 봉구야, 고생했어. 미안해. "
"奉久啊,辛苦你了。对不起。"

" 으응, 흐, 흐윽 "
"嗯,呜,呜呜"

차마 괜찮다는 말은 나오지 않는 봉구가 끄덕거리며 눈을 감았음. 모두를 보는것조차 창피했고 무엇보다 같은 남자로서 느낄 수 있는게 걱정스러웠던 눈빛들이 어느 새 욕정에 차오른게 봉구의 눈에 보여서 눈을 마주할 자신이 없었음. 그리고 예준이가 빼자 그 다음 차례인 은호는 제 입 안쪽살을 씹어냄. 내가 채봉구랑 섹스를 하는구나 싶었던게 예준이가 박아넣는 순간에는 언제 끝나지. 하며 제 차례를 기다리는걸 스스로 알아버려서. 
洪九实在说不出"没关系"这样的话,只能闭眼点头。光是看着大家就够羞耻了,更让他不敢对视的是那些眼神——不知何时已浸满情欲的目光,作为男人他太懂其中意味。当艺俊抽身时,下一个轮到的银皓开始啃咬自己口腔内侧的软肉。"原来我真的在和蔡洪九做爱"这个认知,在艺俊顶入的瞬间变成了"到底什么时候才结束",而更可怕的是他发现自己竟在暗自期待轮到自己。

그리고 박히느라 정신없었던 봉구는 순서조차 잊고 다음, 누구였더라. 생각하는데 은호가 한숨쉬면서 예준이의 자리였던 곳으로 옮기겠지. 그리고 봉구가 은호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이 다시 퐁 샘솟음. 다른 멤버들이면 모를까 은호랑 자기가 어떤 사이였는데. 진짜 안지가 몇년이고 이중에도 제일 친하고 편하고. 진짜 가족같은 사이였는데. 왜 이런 쪽팔리는 꼴까지 보여줘야하는거야 싶어서 박히고 있는것도 아닌데 눈물이 삐쭉 나온 봉구가 흐끅거리며 
正忙着发懵的奉久连顺序都忘了,接下来该谁来着?正想着,恩浩叹了口气,大概会挪到玹俊的位置上吧。当奉久看到恩浩的脸时,眼泪又像喷泉一样涌了出来。其他成员倒也罢了,可他和恩浩是什么关系啊。明明是认识好几年、在队内最亲近最放松的,像家人一样的存在。为什么非要让他看到这么丢脸的样子不可?明明没在发懵,眼泪却不受控制地往外冒,奉久抽抽搭搭地啜泣着。

" 나, 엎드릴래.. 뒤에서 해.. 얼굴보이는거 싫어.. " 하자 봉구의 것을 사정시키려고 흔들어주던 하민이 얕게 혀를 차며 손을 떼어냄. 말랑한좆을 부여잡고 질질 싸게 만들어주고싶은데 어쩌겠음. 엎드리겠다는 봉구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데. 그런 봉구의 모습에 은호가 달래듯이 
"我、我想趴着……从后面来……不想被看到脸……" 话音未落,正在用手帮奉久撸动的好民咂了下舌松开手。明明想握住那根软绵绵的肉棒慢慢榨出精液,可又能怎么办呢。毕竟奉久想趴着的意愿最重要。看着这样的奉久,银浩像哄小孩似地

" 알았어, 알았어, 엎드려. 울지말고.. " 
“好了好了,趴下吧。别哭了..”

말을 뱉었으나 속으로는 예준이 형이랑은 그냥 얼굴보고 해놓고서 나랑은 왜. 같은 마음이 들어서 복잡해짐. 솔직히 이 꼴이 되어서 얼굴 보이며 박히고싶은 사람이 어디있겠냐 싶으면서도 아까 잔뜩 흐느끼던 얼굴을 저만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불만인데 이 상황에 가장 힘든 건 봉구인지라 결국 제 마음과 불만을 꾹 누른 은호가 언제나처럼 봉구를 달래며 등허리를 쓸어줌. 이 상황에서도 땀이 잘 안나는지 질척거리는 하반신과 달리 뽀송한 등허리의 살가죽을 쓸자 잘게 떨리는 허리가 예뻐보였고 다른 의미로 생각하면 채봉구에게 제가 특별한거니까 괜찮다는 생각도 듦.
嘴上虽这么说,心里却因想到"和允俊哥就能只看看脸就完事,为什么和我却..."而五味杂陈。坦白讲都闹成这样了,谁还会想面对面做这种事——可偏偏又对刚才那张哭得梨花带雨的脸只能被自己看见这件事耿耿于怀。但想到此刻最难受的终究是奉久,银浩还是像往常那样强压下满腹委屈,轻抚着他的后背安抚。意外的是在这种情形下他竟没怎么出汗,与黏腻的下半身不同,手掌抚过蓬松干燥的背脊时,那微微战栗的腰线竟显得格外动人,转念一想这或许正说明自己对奉久而言是特别的,倒又释然了。


훌쩍거리며 엎드리겠다며 꿈틀거리는 봉구에 모두가 봉구가 애라도 되는것마냥 몸 뒤집는거 도와주려고 손을 방황할듯. 예준이는 제가 할 일이 끝났는데 여기서 더 세우면 봉구에게도 못할짓이다 싶어서 뒤로 물러나있고 노아랑 하민이가 각자 어깨고 허리고 잡아서 돌려줄듯. 그 손길에 봉구가 흠칫거렸으나 다들 모르는척하고 봉구가 엎드려있으니 눈치볼 필요 없이 그 몸을 눈에 담기 시작함. 분홍빛이 도는 몸에 잔뜩 붉어진 뒷목. 무엇보다 추삽질로 붉어지고 질척이는 봉긋한 엉덩이가 자극적이였음. 그 뒷모습에 침을 삼킨 은호가 약간 잠긴 목소리로 입을 열었음
抽抽搭搭说要趴下的奉九扭动着身子,众人像对待小孩似的伸手想帮他翻身。艺俊想着自己该做的事已经做完,再继续待在这儿对奉九也不好,便默默退到后面。诺亚和河民各自抓住他的肩膀和腰,准备帮他转过来。奉九被他们的手碰得浑身一颤,但大家都装作没看见。既然奉九已经趴好了,众人便肆无忌惮地用目光舔舐起那具身体——泛着粉光的肌肤上后颈一片通红,最惹眼的还是因粗暴摩擦而泛红湿润的翘臀。银虎望着这副景象咽了咽口水,用略带沙哑的嗓音开了口。


" 형, 넣는다..? "  "哥,要放进去吗..?"

" ..말하지말고, 그냥 해.. "
"……别说话,直接做……"


이불에 얼굴을 비비며 말하는 봉구의 엉덩이를 잡아벌리자 그새 조금 부은듯한 하면서도 여전히 좁아보이는 구멍이 눈에 들어옴. 여기 안으로, 내 좆을 쳐박아서 안에 싸면 되는건가.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하면서도 엄지로 구멍을 잡아벌리자 뻐끔거리는 소리가 퍼짐. 그 소리에 숨을 삼키며 입술을 깨물자 귀신같이 그거 파악한 노아가 봉구의 동글거리는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달램
当我扯开用被子蒙着脸说话的奉九的臀瓣时,那个似乎有些肿胀却依然显得狭窄的穴口映入眼帘。只要把肉棒插进这里,在里面射精就行了吗?这种状况真的合理吗?虽然这么想着,拇指还是掰开了那个小洞,发出"啵"的声响。听到这声音我倒吸一口气咬住嘴唇,诺亚仿佛通灵般察觉到了动静,一边抚摸着奉九圆滚滚的脑袋一边安抚


" 입술깨물거나 하지마. 이불을 물던가. 안그래도 미안한데 입술까지 터지면 진짜 미안하잖아. "
“别咬嘴唇,要咬就咬被子吧。本来就已经很抱歉了,要是嘴唇再咬破的话,我会更内疚的。”


그 목소리에 힘없이 끄덕이며 한손으로 이불을 꽉 쥐어잡아 제 입으로 물고든 봉구가 은호를 받아들이는 준비를 하는듯 몇번이고 심호흡을 하고 그 모습을 보던 은호가 엄지로 죽 잡아벌린 구멍에 제 좆 선단을 맞추고는 뭉근하게 밀어넣기 시작함. 뒤에서 쳐올리는 자세인지라 아까보다 무게감있게 그리고 깊숙히 박히는 좆에 목을 꺾으며 흐윽.. 소리를 뱉은 봉구가 손을 바들바들 떨었음. 그리고 그 안에 쳐박은 은호는 머리에 피가 오르는게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았음. 하 씨발. 진짜. 형의 뒤에 쳐박고있다는 죄악감보다도 먼저 채워지는 만족감과 욕정이 당혹스러울정도였음. 귀엽다고 생각한 엉덩이 사이로 들어간 제 좆에 이건 된다 안된다를 걱정할게 아니라, 눈 돌아가서 몇번이고 쳐박는걸 걱정해야했네. 따위의 생각을 한 은호가 형, 나 움직일게. 하고는 움직이기 시작함. 은호도 최대한 배려했지만 자세가 자세다보니 실리는 무게와 더 깊숙히 들어오는건 어쩔수가 없었음.
听到那虚弱的声音点头应允,一手紧攥被单的奉九将银浩的性器含入口中,仿佛为接纳他而反复深呼吸。银浩目睹此景,拇指拨开紧窒的入口,将灼热前端抵上去缓缓推入。因后入姿势的缘故,这次侵入比先前更沉更深,奉九脖颈后仰发出呜咽,手指不住颤抖。而深埋其中的银浩终于明白什么叫热血冲脑——操。真的。比起背德感,率先涌上的满足与情欲竟令他不知所措。当阳物嵌入那对曾觉得可爱的臀瓣时,该担心的早不是行不行,而是自己会不会失控到把人操坏。银浩想着这些混账念头低声道"哥,我要动了",随即开始抽送。虽已极尽温柔,但体位使然,每一下挺进都带着沉甸甸的重量凿得更深。

" 흐응, 으, 으극, 힉.. "
"嗯,呜,呃,呃..."

이불을 물어 억눌린 소리들이 세어나오고 안에 남아있는 젤과 예준이의 정액덕에 쿨쩍이는 소리도 더해졌음. 자세가 바뀌자 봉구 좆을 흔들어주기 곤란해진 하민이가 목에 핏줄이 설정도로 참아내며 박고있는 은호한테 말하겠지.
被褥下传来压抑的呻吟声,残留的润滑液与艺俊精液搅动时发出黏腻水声。当体位变换时,难以继续套弄奉久性器的河珉会脖颈青筋暴起,对正在抽插的恩浩说——

" 은호형, 봉구 형 앞 좀 만져줘요. 내가 만져줄수가 없네 "
"银浩哥,帮我摸摸奉九哥的前面吧。我够不着啊。"

" 피료,없,히익, 흐으, 아,ㅅ, 응 "
" 啊、不、咿呀、呜、啊、呃、嗯 "

" 응, 형. 형. 봉구형.. "
" 嗯、哥。哥。奉久哥.. "

그 목소리에 꺼덕이는 봉구 자지를 한손에 쥐어잡은 은호가 허리와 제 손을 동시에 움직이자 봉구는 안쪽을 잔뜩 찔리는 느낌과 사정감이 동시에 몰려와서 눈앞이 흐려짐. 아, 왜 앞까지 만지는거야. 동생 손에 사정할거같아서 울음이 절로 터진 봉구가 놔- 놔줘어.. 하며 말꼬리를 늘렸지만 은호는 몸을 맞붙어오며 형도 느껴야지. 그냥 싸요. 하면서 선단을 막다가도 구멍을 문질러주며 봉구의 좆을 흔들어줬음. 말랑거리는 귀두가 기분이 좋다는 생각과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걸 빨아봐도 좋겠다. 라는 생각까지 든 은호가 다시금 제 입안 살을 깨물었음. 
听到这声音时,奉久的阳具猛地抽动了一下。银浩单手握住那根勃起,同时摆动腰肢和自己的手腕,奉久顿时感到内壁被顶弄的快感和射精感同时袭来,眼前一片模糊。啊,为什么要连前端也...想到要在弟弟手里射出来,奉久忍不住带着哭腔拖长尾音哀求放-放开我...但银浩反而贴得更紧,在哥哥耳边说"哥也要好好感受才行。直接射吧",时而堵住马眼,时而又揉弄着穴口,把奉久的肉棒玩弄得不停颤抖。看着龟头在自己手里变得软乎乎的模样,银浩想着"看来很舒服呢",甚至冒出"下次有机会一定要尝尝这个"的念头,不自觉地又咬住了自己口腔里的软肉。

미쳤지. 채봉구가 좋아서 이러고 있는것도 아닌데. 박을때마다 쫀득하게 물어오는 안이 위험하다고 느끼면서도 봉구가 느끼게 해주기 위해 열심히 문질러주자 예준이때부터 잔뜩 세워서 쿠퍼액을 싸던 봉구는 이내 울면서 은호의 손에 사정했음. 보지 않아도 봉구가 사정했다는게 느껴짐. 꽉 조여오는 안이나 제 손으로 투둑 하고 흘러내리는 진득한 액들이 그걸 느낄 수 있게 해줬음. 그리고 형 쌌네. 잘했어요. 하며 봉구의 등허리에 입을 맞춘 은호가 사정에 꽉 조인 내벽을 다시금 뚫고 좆질을 시작함. 
疯了。又不是因为喜欢蔡奉久才这样做的。每次插入时,那紧致吮吸的内壁明明让人感觉危险,但为了让奉久舒服,银皓还是卖力地抽送着。从刚才开始就硬挺得不停淌着前列腺液的奉久,终于呜咽着在银皓手里射了出来。不用看也能感受到奉久射精的事实——绞紧的内壁和顺着指缝黏糊糊流淌的液体都在诉说着这一切。银皓吻着奉久汗湿的背脊夸道"哥射了呢,真棒",随即又捅开高潮后紧缩的肉壁继续操干起来。


"흐,끅. 만지지,말라고..흐읏, 아 "  "呜,嗯...别碰...啊,嗯..."


서러움에 울음이 터진 봉구가 이불에 얼굴박고 힉, 끄흑, 히익 하니까 뒤에서 허리를 잡고 박아주던 은호가 안되겠다 싶어서 봉구의 뒷목을 주물러주다 허리에 손을 감더니 힘을주어 일으켜세움. 계속해서 우는 봉구를 엎어두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 느낌이였음. 껴안고 달래주고싶었음. 이게 같은 멤버에 대한 미안함인지 제 좆을 받아내고 있는 봉구에 대한 소유욕인지는 모르겠지만.
委屈得哭出声的奉九把脸埋在被子里抽抽搭搭,身后的银浩觉得这样不行,便揉捏着他的后颈,随后环住他的腰用力将他扶起。继续让哭泣的奉九趴着实在说不过去——银浩想把他搂在怀里安抚。说不清这份心情是对队友的愧疚,还是对承受着自己欲望的奉九产生的占有欲。


" 흐,,아..! 왜..! "  " 呜,,啊..!为什么..! "

" 얼굴만 안보이면 되는거죠. "
"只要不露脸就可以了吧。"

얼굴만 안보이면 되는거냐는 물음에 대답이 들려오기도 전에 봉구의 안에서 빼내더니 봉구를 돌려안은 은호가 침대 헤드에 몸을 기대고는 봉구를 제 위에 올려둠. 봉구가 마주한 은호의 얼굴에 눈물 죽죽 흘리자 한손에 쏙 들어오는 봉구의 머리를 껴안은 은호가 제 어깨 뒤로 봉구의 머리를 꾹 눌러 껴안은 자세를 취함. 
还没等回答"只要不露脸就行吗"这个问题,银浩就从奉九怀里抽身而出,反手将奉九搂住,后背抵着床头把奉九抱到自己腿上。当奉九看见银浩脸上不断滚落的泪珠时,银浩单手环住奉九刚好能被掌心包裹的后脑勺,用力将他的脸按在自己肩后,形成了紧紧相拥的姿势。

" 자, 이렇게 하자. 응? 그만 울어. 미안해. 형이 힘들어할까봐 좀 느끼면 좋겠어서 그랬어요. 예뻤어. 응? "
"来,我们这样吧。嗯?别哭了。对不起。我是怕哥哥太辛苦,想让你感受一下才那么做的。很美呢。嗯?"

은호의 얼굴도 안보이고 헤드쪽인터라 다른 멤버들의 얼굴도 보이지 않자 조금 안심된건지 굳어졌던 몸이 아까보다 풀어진 봉구가 흐끅 거리며 은호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음. 귀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물기젖은 목소리와 뜨끈해져서 안겨오는 몸에 제 멋대로 몇번이고 깊숙히 쳐박아 울리고싶지만 꾹 참아낸 은호가 한손으로는 봉구의 등허리를 토닥이며 한손으로는 봉구의 엉덩이를 벌려 제 허리를 살살 쳐올림. 그리고 아래를 움직일수록 봉구의 등을 토닥이던 손은 어느새 소유욕짙게 봉구의 허리를 꽉 감싸안고 쳐박는 꼴이 됐음. 봉구의 머리와 허리를 감싸쥐고는 소유욕 짙은 눈으로 허리를 흔드는 은호를 보는 3명의 눈빛이 이상해지겠지. 예준이는 아 이런 감정 느끼면 안되는데. 정상이 아니야.. 싶고 노아는 아까의 은호와 같이 안서고 말고를 걱정할게 아니라 눈돌아서 저 쪼끄만걸 따먹을까봐 걱정해야했던거네. 싶어서 기가차서 웃음을 뱉음.  하민이는 굳어진 표정으로 제 차례를 기다리겠지. 왜 기분이 안좋지. 지금 제일 기분이 안좋은건 봉구형일텐데. 
看不到银浩的脸,因为是头部的特写镜头,其他成员的脸也看不见,邦久似乎稍微安心了些,原本僵硬的身体比刚才放松了些,抽泣着将脸埋进银浩的肩膀。耳边传来带着湿气的声音和逐渐发烫贴过来的身体,银浩几次想不管不顾地深深顶弄让他哭出来,却硬是忍住,一只手轻拍着邦久的背,另一只手掰开他的臀瓣,缓缓托起自己的腰。随着下身动作越来越激烈,原本拍抚后背的手不知不觉充满占有欲地紧紧箍住了邦久的腰。当银浩用笼罩着浓重占有欲的眼神,一手扣着邦久的后脑一手掐着他的腰摆动时,三个旁观者的眼神都变得微妙起来——艺俊想着"不该有这种感觉的,这不正常";诺亚则意识到自己刚才担心的根本不是银浩会不会停,而是怕他红着眼把那小个子生吞活剥了,不由倒抽凉气笑出声;而旻赫绷着脸等待轮到自己,却莫名烦躁——现在心情最差的应该是邦久哥才对。


" 흐,으윽, 으노,야. 이불, 줘, 힉, 으응 "
"呜、嗯、啊……被子、给我、呃、嗯……"


아까는 침대에 얼굴을 쳐박고 박혔으니 이불을 쥐어잡아 입을 틀어막았는데 은호에게 안기고나니 새된 신음을 막을방법이 없어서 히끅 거리며 이불달라고 요청하는데 거기에 차마 그냥 들려줘요. 라고 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한숨 쉰 예준이가 이불을 말아서는 봉구입에 물려주겠지. 
刚才还一头扎进被窝里,用被子捂住脸,可被银浩抱在怀里后,根本挡不住那细碎的呜咽声,只能抽抽搭搭地讨要被子。实在说不出"就这样给我吧"这种话,正憋着气呢,叹着气的艺俊肯定会把被子卷成筒状塞进奉九嘴里吧。


" 봉구야, 그냥 소리내도 되니까 너무 무리하지말고. 응? "
“奉久啊,不用忍着可以叫出声的。嗯?”

" 흐으, 네.. 읏 "
“嗯…好…呃”

" 그래, 이런말 해도 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예쁘니까 그냥 소리내. "
“那个…虽然不知道这种话该不该说…因为你声音好听所以尽管叫出来吧”

" 이미 해놓고서 뭘 그래요. 봉구형 참지말고 소리내요 "
“都到这份上了还说什么呢。奉久哥别忍着叫出来啊”


순서대로 예준이 노아 하민의 말에 눈물을 쿨쩍이면서도 고개 끄덕인 봉구가 다시 은호의 몸에 얼굴을 파묻음. 그리고 그 사이에 차례대로 봉구의 머리 볼 등허리 등을 터치하는 3명의 행동에 짐승이 제 주인을 지키듯 감각이 예민해진 은호가 아까보다도 강하게 봉구를 감싸안고 아래를 움직임. 이불을 물어서인지 아까와 달리 억눌린 신음이 귓가에 꽂히는데 그마저도 야하다고 생각들듯. 고환에 봉구의 엉덩이가 내려앉아 철퍽이는 소리가 나는것도 질척이는 안에 박는것도 이런 상황만 아니라면 몇번이고 키스하며 달래주며 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듦. 
奉九依次听完艺俊、诺亚和河民的话,眼眶泛红地点头,又将脸埋进恩浩怀里。与此同时,三人轮流触碰奉九的发梢、脸颊与后腰的动作,令感官敏锐的恩浩如同守护领地的野兽般,将奉九搂得比先前更紧,腰身也开始律动。或许是咬着被角的缘故,压抑的呻吟声比方才更为清晰地刺入耳膜——连这声响都令人觉得情色不堪。睾丸撞击臀肉发出黏腻水声,内里被捣弄出咕啾响动,若非这般情境,本可以边接吻边温柔安抚他做上许多次。这样的念头在脑海中挥之不去。

그렇게 한참을 쳐박고 있었을까 한손으로는 은호의 목을 감싸 매달리고 한손으로는 문 이불을 쥐어잡은 봉구가 점점 거세져서 더 깊숙하게 들어오는거 같은 좆에 으노,야..흐.. 하는 순간 은호가 봉구의 어깨부근에 입을 맞추며 사정하겠지. 제 안에 퍼지는 이제는 두번째인 익숙한 감각에 흐, 하면서 흐느끼는 봉구의 배가 조여들어감. 
不知这样深埋了多久,一手环住银浩脖颈一手攥紧被褥的奉久愈发激烈,仿佛要顶到更深处。呜嗯...啊...就在银浩呻吟的瞬间,他忽然咬住奉久肩头射了出来。当熟悉的快感第二次在体内扩散时,奉久抽泣着"嗯..."了一声,腰腹猛然绷紧。

" 형, 끝났어. 안아팠지? 응? " 
"哥,结束了吧?不疼吧?嗯?"

봉구의 안에 사정하고나서야 정신이 돌아온 은호가 한박자 늦게 봉구의 머리고 등이며를 토닥이기 시작함. 아프지 않았지? 제 배에 미끄러져 꺼덕거리는 좆에 반쯤 확신을 가지며 물어봤는데 다행히 응.. 하며 끄덕이는 봉구에 응, 고생했어요. 고생했어.. 하며 제 좆을 빼내주겠지. 따스하게 제 머리와 등을 쓰다듬어주는게 예전에 힘들다고 울던 제 등을 토닥이던 도은호 그대로라 몸에 힘이 쭉 빠짐. 이렇게 섹스했어도 그래도 여전히 도은호네..다행이다.. 싶어서.
在奉久体内释放后,银浩才回过神来,迟了一拍开始轻抚奉久的头和后背。不疼吧?他半信半疑地问着,毕竟自己的家伙还在对方体内微微抽动。幸好奉久点了点头应了声"嗯...",银浩便柔声说"辛苦了,辛苦了啊...",缓缓抽出了自己。那双温暖的手抚过头顶和背脊的触感,和当年自己累哭时道银浩轻拍后背的温柔如出一辙,让他浑身脱力。即便做了这样的事,道银浩还是那个道银浩...真是太好了...奉久这样想着。


그리고 은호의 순서가 끝나자 노아가 넣어야하는데 아까부터 봉구의 모습을 본터라 이미 잔뜩 서있어서 곤란해짐. 노아가 한숨쉬면서 
银皓的表演结束后,轮到诺亚上场了。可他从刚才起就一直盯着奉九看,此刻早已浑身僵硬地杵在原地不知所措。诺亚叹了口气——


" 이제 나인거같은데, 이거 안에서 흔들어서 싸는것만 넘어가는거 아니였어? ..이미 이렇게까지 섰으면 한 발 빼고 넣어야하나? "
"现在好像已经九点了,不是说好只要在里面摇晃着射出来就可以了吗?……既然都已经做到这个地步了,是不是该退一步再进去?"


물어보자 축 늘어져서는 은호한테 몸기대고 앉아있던 봉구의 볼을 닦아주며 챙기고있던 하민이와 예준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입을 열듯. 
"问吧。"懒洋洋地倚在银浩身上的奉久正被海民和艺俊擦拭着脸颊,他们若无其事地开口道。


" 그냥 넣었다가 괜히 두 번하는것보다는 그냥 빼고 넣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
"与其随便放进去又要重来,不如直接拿出来再放比较好。"

" 내 생각도 그래. 봉구 지금도 힘든데. "
"我也这么想。奉九现在也很吃力。"


그렇게 말하는 둘 목소리에는 당연히 봉구에 대한 걱정도 담겨있지만 무언가 뭐 그러다 안되면 너는 얘한테 두번이나 쳐박으려고? 의 느낌이 들어있어서  노아가 그래, 그럼 빼고해야지. 하며 한쪽 입꼬리를 올려보임. 봉구는 은호한테 기대서 진짜, 무슨 이딴 꿈이 다 있어.. 하며 훌쩍이는데 다른애들도 똑같은 생각이였을듯. 뭐 이런꿈이. 단 둘이 하는것도 아니고.  
两人说话的声音里虽然明显带着对奉九的担忧,但更透着一种"要是真不行的话,你该不会想把这小子揍两顿吧?"的意味。诺亚闻言勾起半边嘴角笑道:"是啊,那就不带他玩好了。"奉九靠在恩浩肩上抽泣着嘟囔:"真是的...怎么会有这种荒唐的梦..."其他孩子显然也抱着同样的想法——这算哪门子的梦啊,居然还不是两个人单独做的。

노아가 은호한테 봉구 이리줘. 하자 은호가 잠시 침묵하더니 한 발 빼고 하신다면서요. 하는데 노아가 아무렇지도 않게 그니까, 한 발 빼려고. 하고는 봉구 안아들음. 봉구 어색해하면서도 이제 조금은 익숙하게 노아의 밑에 자리잡음. 봉구야, 잠시 형 이름 불러볼래. 제 아래를 쓸어만지며 봉구에게 말을 꺼내자 봉구가 저도 모르게 아래를 보는데 이 우울하고 심각한 상황에 안맞게 ..저 얼굴에 어떻게 저런 좆이 달려있지.. 싶어서 눈을 꿈뻑일듯. 
诺亚让银浩把奉九交给他。银浩沉默片刻后,说想抽身而退。这时诺亚若无其事地说"所以啊,就是要你抽身",随即将奉九抱了起来。奉九虽然有些尴尬,但已经渐渐习惯待在诺亚身下的位置。"奉九啊,要不要试着叫一声哥的名字?"诺亚抚弄着身下对奉九说话时,奉九不自觉地往下看去——在这忧郁而沉重的氛围里极不协调地想着"那张脸上怎么挂着那么个玩意儿...",差点没把眼睛眨抽筋。

" .. 직접 보니까 좀 무서워요.. "
"……亲眼看到还是有点吓人啊……"

아까는 눈 딱 감고 은호것도 예준이것도 다 못봤는데 어쩌다 봐버린 노아거에 갑자기 좀 무서워진 봉구가 울상되니까 노아가 와중에도 웃음이 터져서는 봉구 머리통 쓰다듬으면서 쫄지마, 괜찮으니까. 하더니 야 봉구야. 하고 부르겠지. 다른애들이랑 다르게 박아넣으면서 시작하는게 아니다 보니 잠시 말할 틈이 생겨서 봉구가 네..? 하니까 노아가 잠시 침묵뒤에 입을 열었음
刚才还紧闭双眼,连银浩和艺俊的都没敢看,结果不小心瞥见诺亚那玩意儿,突然有点害怕的奉九哭丧着脸。诺亚见状噗嗤笑出声来,揉着奉九的脑袋说别怂,没事的。接着肯定会用"喂奉九啊"这种语气叫他。和其他人不同,诺亚没有直接进入主题,所以奉九得以喘息着"嗯?"了一声,诺亚沉默片刻后终于开口。


" 혀까진 안넣을테니까, 뽀뽀는 해도 돼? "
"我不会伸舌头的,亲一下可以吗?"


노아의 질문에 다른 3명이 한순간 신경이 쏠리는데 이제와서 뽀뽀는 안돼요 하기도 뭐한 봉구가 어벙한 표정으로 끄덕이면 상황에 맞지않게 웃은 노아가 봉구의 눈쪽에 쉴새없이 입맞추면서 제 좆을 흔들겠지. 그리고 그런 노아덕에 민망해진 봉구는 아까와 같이 눈 꾹 감고 이불만 쥐어잡았음. 귀엽네 진짜. 귀엽다고 느껴지는 그 모습들에  아까부터 뻐근할정도로 세워진 좆은 봉구의 눈쪽에 입맞출때 봉구가 찡긋거리며 ..이거 좀 창피해.. 하는 순간 사정해버렸으니 말할것도 없었음.
诺亚的问题让其他三人瞬间绷紧了神经,事到如今再说"不能亲亲"也显得矫情的奉九,只能呆愣愣地点了点头。不合时宜笑出声的诺亚立刻如雨点般亲吻着奉九的眼角,下身早已蓄势待发。被这般热情弄得手足无措的奉九,又像方才那样紧闭双眼攥紧被单——可爱得要命。从刚才就硬得发疼的性器,在诺亚亲吻奉九湿润眼角时,随着对方"好羞人啊..."的呜咽声直接缴械,自然不必多言。

아래에 봉구를 눕혀뒀던지라 봉구의 배쪽으로도 정액이 투둑 떨어짐. 제 배에 투둑 하고 떨어진 미끈거리는 정액에 눈 감고도 노아가 사정했구나.를 알 수 있던 봉구가 이제 넣을 차례인가 해서 다시 이불을 물려고 하는데 그거 잡은 노아가 볼에 쪽쪽거리면서
由于之前让奉九躺卧着,精液也啪嗒啪嗒地滴落在他的腹部。奉九闭着眼睛也能通过落在自己肚子上那黏腻液体的触感,明白诺亚已经射精了。正当他想着"现在该轮到我插入了"而准备再次咬住被子时,被诺亚抓住手腕的家伙正吧唧吧唧地亲着他的脸颊——


" 넣기 직전에 말할테니까 그 때 물어. 이 상한다. "
"等我要放进去的时候会告诉你的,到时候再问。这算是个约定。"

" ..네.. "  “嗯……”

" 계속 눈 감고 있을거야? "
“打算一直闭着眼睛吗?”

" 그러고 싶어요.. "  "我也想这样……"

" 그래그래, 알았으니까 울지마. 그냥 물어본건데 왜 또 울려고 해 "
"好了好了,我知道了别哭。只是随口问问怎么又要哭啊"


눈 뜨라고 하면 진짜 펑펑 울겠네. 싶어서 허겁지겁 봉구 달래고는 주변에서 느껴지는 시선에 슥 한 번 둘러보니 얘는 눈 감고 있는게 좋겠다. 싶었음. 처음에 이 방에서 눈떴을때만해도 봉구한테 미안해서 어쩌지. 라는 눈이였던 멤버들이 죄다 욕정이 들끓는 소유욕이 생긴 눈으로 봉구를 내려다보고 있었으니까. 물론 노아 본인도 마찬가지였음. 거울을 보면 제 눈도 저 3명의 눈과 다르지 않을거라는걸 이제 확신할 수 있었음.
要是让他睁眼估计真会嚎啕大哭。这么想着手忙脚乱哄着奉九时,突然察觉到周围投来的视线——果然还是让这孩子闭着眼比较好吧。毕竟当初在这房间刚醒来时,那些成员们看向奉九的眼神还满是愧疚不安,现在却全都变成了翻涌着占有欲的贪婪目光。当然诺亚自己也一样,此刻他确信要是照镜子的话,自己的眼神肯定和那三个人没什么两样。


방금 사정을 한 좆을 세우는건 그리 어렵지 않았음. 그냥 제 아래에서 눈 감고 아직도 울음이 그치지 못한건지 간헐적으로 훌쩍이는 모습을 보며 몇번 쓸어주니 금방 서더니 꺼덕거리기 시작했음. 침대 구석에 아무렇게나 굴러다니고 있는 젤을 집어들어서 제 좆과 봉구의 구멍에 슥 짜내자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차갑고 축축한 젤의 느낌에 봉구가 몸을 살짝 떨겠지. 봉구야, 이제 넣을거야. 눈은 감고있어도 되는데 아프면 말해. 봉구의 볼 언저리에 입을 맞추며 그 잠시 사이에 봉구의 구멍이 말랐을까봐 손가락으로 안쪽까지 젤을 펴바르자 이제는 익숙하게 안이 채워지는 느낌에 이불을 꽉 쥐고 으으,응. 하며 끄덕거리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음. 
刚才射过的阴茎再次勃起并不困难。我只需看着身下仍闭着眼睛、抽泣未止的他,轻轻撸动几下,它便很快挺立起来开始跳动。从床角随手抓起滚落的润滑剂,挤在自己阴茎和奉九的后穴上,突如其来的冰凉黏腻触感让他身子微微一颤。"奉九,要进去了。可以继续闭着眼,疼就说。"我吻着他脸颊低语,同时用手指将润滑剂向穴内深处涂抹,生怕这片刻耽搁让那里干涩。当熟悉的填充感传来时,他攥紧被单发出"嗯…呜"的鼻音点头的模样,实在惹人怜爱。

.. 이러니까 죄다 눈이 저 모양이 되는거지. 여기서 나가도 문제네 이거는..
……所以才会一个个都变成那副模样。就算从这里出去也是个麻烦啊……

안을 다시 적셔주는데 느껴지는 질척거림에 다른 멤버들 정액도 섞여있으려나. 싶은 생각에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아서 이내 손가락을 빼내고 제 좆을 밀어넣은 노아가 미간을 구김. 그렇게 울면서 박혀놓고도 이렇게 조이면, 어쩌자는거야. 넣자마자 오므려지는 허벅지를 손으로 힘주어 벌리자 아,아으 하며 이불을 쥔 손이 꿈지럭거리는것도 귀여웠지. 저 손을 내 목에 감아주면 더 예쁠거같은데. 이 상황에서 그런거까지 요구하면 안되겠지. 나는 몰라도 봉구는 일방적으로 당하는거에 가까우니까.. 처음이 영 별로네. 싶어서 한숨을 쉰 노아가 아래를 움직이기 시작함. 너무 울지 않게 천천히, 마음같아서는 평소에 잔뜩 칭찬한 가슴도 잔뜩 빨면서 하고싶은데 어디까지나 안에 싸고 나가는걸 목표로 하는중이니까 꾹 참아내고는 가장 느끼는곳을 찾기 시작함.
内壁再次被浸湿的黏腻触感让我不禁怀疑是否混入了其他成员的精液。这种念头让我心情有些糟糕,便抽出了手指。诺亚将我的性器推入时皱起了眉头——明明刚才还哭着被进入,现在却又绞得这么紧,到底想怎样啊。刚插入就夹紧的大腿被我用力掰开时,他"啊、啊呜"地抓着被单蜷缩手指的模样倒也可爱。若是那双能环住我的脖颈想必会更动人,不过这种场合提出额外要求就太过分了。虽然我不清楚,但凤九的处境更接近单方面承受吧..."第一次体验真够糟糕的"诺亚叹息着开始摆动腰肢。为了不让他哭得太厉害只能慢慢来,其实我恨不得像往常那样边吮吸着他备受夸赞的胸部边做,但眼下毕竟是以内射为目标,只得强忍着寻找他最敏感的部位。


몇 번 박아넣으니 어느순간부터 이불사이로 억눌린 으응, 흐.. 하는 소리가 나오자 천천히 내벽을 문지르듯 박아주던걸 관두고 곧 바로 깊숙히 쳐올린 노아덕에 봉구가 애교부릴때나 나오는 높은 하이톤의 목소리가 히윽, 아, 흐ㅡ 가 봉구가 꽉 쥐어 파닥거리는 이불 사이로 질질 세어나옴. 형, 혀엉.. 흐으, 윽, 히익.. 
几次抽插后,不知何时从被褥缝隙间泄出压抑的"嗯、呜…"声,他当即停止先前缓慢研磨内壁的动作,借着诺亚猛然顶入的力道,奉九竟发出平时撒娇才会用的高亢声线——"咿、啊、呜——"带着颤音的喘息从他被攥得发皱的被单里丝丝缕缕渗出来。"哥、呜嗯…呜、呃、咿…"


" 응, 형, 여기있다. 울지말고. "
" 嗯,哥,我在这儿。别哭了。"

" 으응, 흑, 끅. 살,사알.. "
" 呜,呜,呃。轻、轻点..."

" 빨리 끝내주는게 좋지 않아? 살살할까? "
" 快点结束不是更好吗?要温柔点吗?"

" ..흐, 끄흑.. 몰라.. "
"……呜,呃……不知道……"


선택권을 넘기자 안그래도 이 상황이 멘붕이였던 봉구가 또 울음을 터트리겠지. 빨리 끝내달라고 하기엔 안쪽 내벽을 찌르는 선연한 감각이 무섭고, 천천히 하자니 계속 느껴야하는게 무서움. 느끼다말고 끅끅 거리는 봉구에 뒤에서 팔짱끼고 있던 은호가 형, 울리지마세요. 하며 입을 열었고 예준이도 말은 안붙였지만 노아야. 하며 노아를 불렀음. 하민이는 노아를 부르진 않았으나 다가와서 봉구의 얼굴을 쓸어주며 달래기 시작했지. 
把选择权交出去的话,原本就濒临崩溃的奉九肯定又要哭出来。让他快点结束吧,内壁被顶撞的鲜明触感又令人畏惧;让他慢慢来吧,持续感受的过程同样可怕。正当奉九抽抽搭搭快要哭出来时,从背后环抱着他的银浩开口道:"哥,别哭",而虽然没接话的艺俊也轻唤了声"诺亚啊"。夏民虽没呼唤诺亚,却凑近轻抚着奉九的脸颊开始安抚。

봉구형, 괜찮아요. 괜찮아. 뚝.
奉九哥,没事的。没事的。啪嗒。

동시에 꽂히는 3명의 날 선 시선에 하, 진짜. 씨발 이건 나가고 나서가 더 문제겠다. 를 직감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졌으나 그마저도 제 아래서 끅끅거리며 우는 봉구가 먼저인지라 노아가 아이고.. 하며 봉구의 눈을 쓸어줌. 
同时被三道锐利目光刺中,哈,真是。他妈的这下出去后更麻烦了。这个直觉让神经瞬间紧绷,但比起这个,在身下抽抽搭搭哭着的奉九显然更优先,诺亚只能哎哟...地叹息着,替奉九拭去眼泪。


" 내가 알아서 할게, 울지마. 형이 잘못했다 어? "
"交给我来处理,别哭了。是哥哥不好,嗯?"

" 흐, 으응.. 응.. "
" 嗯,呜...嗯..."

" 응, 형이 알아서 해야했는데. 미안해. "
" 嗯,本该由哥哥来处理的。对不起。"


그러니까 히끅거리는것좀 그만해. 그때마다 조여서 미칠거같으니까. 라는 말은 뱉을수가 없어서 머리에 핏대가 서도록 참아낸 노아가 말랑한 허벅지를 꾹 누르던 손을 떼고는 골반을 쥐어잡으려는데 골반에 이미 멍이 들어있어서 미간을 찌푸릴듯. 이거 누구야. 싶은데 제가 꾹 눌렀던 허벅지도 붉어진터라 남탓할때가 아니네 싶어서 멍이 든 골반쪽이 아니라 아예 허리부근을 쥐어잡고는 흔들기 시작함. 가슴은 큰게, 허리랑 골반은 또 좁아가지고는.
"所以别再抽抽搭搭的了。"每次这样收紧都让人发疯——这句话诺亚终究没能说出口,只能强忍着太阳穴突突直跳的冲动。他松开按在柔软大腿上的手,正要去掐胯骨时,却发现那里早已淤青一片,不由皱起眉头。这谁干的?可当看到自己刚才用力按压的大腿内侧也泛着红晕时,他意识到现在可不是推卸责任的时候。于是转而掐住腰肢附近摇晃起来。胸脯丰盈,腰肢与胯骨却又如此纤细——

허리를 쥐고 박아넣다가 바짝 서있는 봉구 좆이 눈에 들어오는데 제 주인닮아 분홍빛이 돌아 예쁘게 생긴 자지를 손에 쥐어지고는 같이 흔들어줌. 손에 쥐어드는 말랑함이 기분좋아서 내뱉는 숨에 웃음이 섞여들어가는걸 스스로도 느낀 노아가 봉구야, 봉구야.. 하면서 입을 가린 이불이 아쉽지만 드러나있는 붉은 볼에 정말 몇번이고, 계속해서 입맞춰주겠지. 안쪽 가장 기분좋은곳이 긁어지는 와중에 제 선단을 가지고 놀듯 구멍을 문지르다가 선단을 어루어만져주는 손에 사정감이 몰려온 봉구가 급해져서 이불을 떼어냄. 
我正搂着他的腰往里顶,突然瞥见小峰那根直挺挺的家伙——粉嫩的模样像极了他的主人,漂亮极了。我忍不住伸手握住那根肉棒,跟着节奏一起摇晃起来。掌心传来的柔软触感让人心情愉悦,连呼出的气息都混着笑意,连我自己都察觉到了。诺亚一边轻唤着“小峰、小峰...”,一边遗憾被被子遮住的嘴唇,但露在外面的通红脸颊怕是已经被他亲了无数遍吧。当最敏感的深处被刮蹭时,我像玩弄自己尖端般揉弄着那个小穴,而抚弄龟头的手让他濒临爆发。小峰突然着急地掀开了被子。

" 혀,ㅇ, 저 쌀거.흐으,응, 갈거같..흡 "
"舌头...啊...要去了...呜嗯...快要...嗯..."

사실 쌀거같다고해서 뭐 달라질건 없음. 이미 멤버들 손에 몇번이고 사정했고 뒤에는 멤버들 좆 넣어두고 싸는게 뭐 별거라고. 그런데도 무언가 제걸 어루만지는 손을 멈추고 싶어서인지 이불을 뱉고 말을 꺼내는데 봉구의 입에서 이불이 치워진걸 보자마자 노아가 봉구의 입에 입을 맞춤. 혀를 넣지 않겠다는 말은 지켰으나 뽀뽀라고 하기엔 진득하게 입술이 몇번이고 맞붙었다가 떨어지길 반복함. 그러니 봉구가 사정하며 내뱉은 신음도 노아에게 넘어와 울렸음. 사정했는데도 가장 좋은곳에 쳐박는 노아덕에 팔을 버둥거리던 봉구가 어느새 눈을 떠서는 노아의 목에 팔을 두르고는 형, 그마안.. 하며 눈물 뚝뚝 흘리자 노아도 이내 봉구의 안에 파정함. 아 이걸로, 하민이 한명 남았다. 가 안에 채워지고 동시에 잔뜩 흉흉하게 서있던것이 줄어들며 비워지는 감각을 느끼며 한 생각이였음. 
其实就算说会射出来也没什么不同。成员们手里已经让他射过好几次了,后面还被成员们插着鸡巴操,这又算什么大不了的事。但或许是因为想停下那只抚摸着自己某处的手,他吐出被子开口说话,可就在被子从奉九嘴边移开的瞬间,诺亚就吻上了奉九的唇。虽然遵守了不伸舌头的承诺,但这亲吻早已超出轻啄的范畴,两人的唇瓣黏腻地交叠分离反复数次。以至于奉九高潮时泄出的呻吟也渡到诺亚唇间震颤。明明已经射精却还被顶在最敏感处碾磨,奉九挣扎的手臂不知何时环住了诺亚的后颈,带着哭腔喊"哥...不要了...",泪珠扑簌簌滚落时,诺亚也终于在他体内射精。啊,这样一来——就只剩夏民一个人了。这个念头浮现的瞬间,那些在体内横冲直撞的东西突然消退,留下被掏空般的虚脱感。

그리고 사정한 노아의 어깨를 잡은건 하민이였지. 형 이제 제 차례에요. 평소엔 순하디 순하던 막내의 눈이 여간 짙어진게 아니라 헛웃음을 친 노아가 봉구의 상태를 확인하며 여기서 나까지 저딴 눈을 하고 봉구를 보면 봉구 진짜 엉엉 울겠다 싶어서 알았어, 알았어. 하고는 비켜주겠지. 그러면서도 봉구의 눈가를 닦아주며 입을 맞추며 달래줌.
接着抓住诺亚肩膀的是河民。"哥,现在该轮到我了。"平日里温顺乖巧的老幺眼神突然变得异常深邃,诺亚苦笑着确认奉九的状态,心想"要是我在这儿也用那种眼神看奉九,这小子怕是要哇哇大哭",便连声说着"知道了知道了"让开位置。但让位时仍不忘替奉九拭去眼角泪痕,边亲吻边安抚着。


" 고생했어, 너무 울지 말고. 눈아프겠다 "
"辛苦啦,别哭太厉害。眼睛会疼的"

" 봉구형, 괜찮아? 하민이만 남았으니까 조금만 참아.. "
"奉九哥,没事吧?就剩夏敏了再坚持一下.."

" 눈 다 부었다.. 아이고.. "
"眼睛都肿了..哎哟.."


차례 차례 봉구를 달래기 시작한 3명과 눈 질끈 감은 봉구를 냅다 제 품에 껴안은 하민이가 봉구의 엉덩이를 죽 잡아벌려서는 봉구가 사정할 때 같이 사정했던 제것을 엉덩이 골 사이에 비비기 시작함. 안쪽이 아니라 밖에서 이러니 당황한 봉구가 하,민아..? 하며 매달리는데 하민이가 봉구 꽉 껴안으면서 
三人轮番安抚着奉九,而紧闭双眼的奉九突然被河民一把搂进怀里。河民猛地掰开奉九的臀瓣,将自己在奉九高潮时同样射出的精液涂抹在臀缝间来回摩擦。因只是在体表动作而未被侵入,惊慌的奉九颤声唤道:"河、河民啊...?"却被河民更用力地箍在怀中——


" 형 쌀 때 나도 싸서.. 조금만 기다려봐요. "
" 哥射的时候我也要射...再稍微等一下下 "


하는데 정말 말그대로 제 엉덩이를 앞뒤로 가르는 움직임이 반복될때마다 하민이의것이 쑥쑥 커지고 단단해지는게 아래에서 느껴질듯. 봉구를 무릎꿇은 제 다리에 올려두다시피한 하민이가 허리짓을할때마다 봉구가 파들거리면서 하민이의 목에 손을 감싸겠지.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대로 뒤로 떨어질까봐. 침대라서 다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하민이의 허벅지 위에 올라가있으려니 공중에 있는 느낌과 비슷해서 감싸안아 매달릴수밖에 없었음. 물론 봉구가 감싸안지 않더라도 하민이가 봉구의 무게를 놓칠리 없으니 괜찮았지만 제 목을 감싸는 작은 몸이 마음에 들어서 짙은 숨을 내뱉으며 험핑질을 하는 하민이였음. 봉구의 엉덩이를 강하게 잡아벌리고 하는 험핑질덕에 봉구의 안에 있던 여러 애액들이 조금씩 흘러나오는데 기분이 묘하게 나쁘겠지.
他每做一次前后劈开我臀部的动作,韩敏的那东西就在下方愈发膨胀坚硬。跪在我腿间的韩敏每次挺腰时,那根东西都会在我体内搅动,我不得不环住他的脖颈——没什么特别理由,只是怕自己后仰倒下。虽然摔在床上不会受伤,但悬在他大腿上方的姿势让我有种悬空感,只能搂着他借力。当然就算我不抱紧,韩敏也绝不会让我坠落,可我就是喜欢他环住我脖子的小小身躯,听着他发出粗重喘息继续顶弄。他掰开我臀瓣猛烈抽插时,先前积蓄的体液被捣得淅淅沥沥溢出,这感觉应该很糟糕才对。


기분이 나쁠 이유가 없는데도. 평소에 좋아하던 채봉구가 이런일을 당해서? 그런거라면 이렇게 당장에 쳐박고싶은 감정이 아니라 미안한 감정부터 들어야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저 안에 쳐박고 싶다는 생각부터 들어서 머리가 아플 지경임. 이유를 따질 여유는 없었음. 솔직히 부정하고 싶었던거지 애초에 4명이 1명에게 사정하라는 말같지도 않은 조건을 들었을 때 채봉구가 아니면 안된다고 한것도 본인이였고 안에 들어가있는 다른 형들의 정액은 거슬리기 짝이 없었음. 그냥 솔직하게 채봉구한테 욕정하고 있다는걸 인정하자 행동은 더 단순하고 쉬워졌음.
明明没有理由心情不好。可一想到平日里最喜欢的蔡奉九遭遇这种事?按理说此刻涌上心头的该是歉疚而非这种想把人立刻关起来的冲动,但无论如何思索,此刻满脑子都是想把他锁起来的念头,想到几乎头痛。根本没空追究缘由。说实话当初听到四人轮流对一人发泄这种荒谬条件时,坚持非蔡奉九不可的正是自己,而里面其他哥哥们的精液更是令人作呕到极点。干脆坦承对蔡奉九怀有欲望后,行动反而变得简单明了。


엉덩이를 잡아 벌리던 손으로 구멍을 잡아벌려서 안에 있는 애액을 나오게 만들고 매달린채로도 제 아래로 뭐가 빠져나가는 느낌에 얼굴이 붉어진 봉구가 하민아, 잠시만..! 하며 버둥거리는 몸을 꽉 붙잡아서 못움직이게 만들고. 손가락으로 죽 잡아 벌리는거랑 좆으로 들어와서 벌려지는거는 차이가 확실해서 봉구가 버둥거리면서 왜, 왜그래..! 하는데 하민이가 입술 꾹 깨물다가 
用手掰开臀瓣的力道又加重了几分,迫使紧闭的穴口绽开,黏稠的爱液顿时顺着股沟滑落。悬空状态下感受到体内有东西流出的异样感,让奉久涨红了脸挣扎道:"河珉啊,等一下..!"却被对方牢牢箍住腰肢动弹不得。手指强行撑开与肉刃侵入扩张的差异实在太过鲜明,奉久扭动着身子呜咽"为、为什么突然..!",河珉闻言狠狠咬住下唇——

" 형 배아플까봐요, 안에 너무 많이 싸놨잖아 다들. "
" 哥,我怕你肚子疼,大家都往里面射太多了啊 "

본인 스스로도 말이 안된다고 느끼는 변명을 내뱉음. 그렇다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형 안에 다른 사람 정액 있는게 기분 나빠요. 내것만 있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을 할수는 없으니까. 그 말에 이미 멘탈 탈탈 털린 봉구가 고개 도리질 치면서 아니야, 그냥, 그냥 해.. 하니까 한숨쉬고는 알았어요. 하며 마지막으로 손가락 넣어서 긁어내자 젤과 섞인 정액이 뭉텅이로 떨어짐. 흐으,윽. 앓는 소리내며 우는 봉구에 제 욕심때문에 울린거같아 미안해진 하민이가 구멍을 잡아벌리던 손으로 다시 안정적이게 봉구 껴안아서는 눕혀주겠지. 
他自己也意识到这个借口站不住脚。虽然不知道具体原因,但想到哥哥体内有别人的精液就让他心情糟糕。真希望里面只有我的东西——这种话终究说不出口。听到这句话时精神已濒临崩溃的奉久摇着头连声说不是的、就、就这样吧...见状叹着气答应的夏民最后用手指刮出大块混合着凝胶的精液团块。呜、呃。听着奉久发出痛苦呜咽,夏民因自己的贪欲弄哭对方而内疚,便用方才扩张穴口的手稳稳抱住奉久,想必会将他轻轻放倒。


" 다 뺐어요. 그만 뺄테니까 울지마요. "
"都拔完了。不会再拔了,别哭啦。"

" 응.. "  "嗯..."


봉구는 몸에 힘도 안들어갈 지경으로 지쳐있을듯. 처음 받아내는것도 힘든데 잘 풀어줬다고해도 몸은 계속 긴장한 상태였던지라 3명을 받아낸 속이 얼얼하게 아파왔음.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지쳐서는 하민이가 달래주는대로 고개를 끄덕인 봉구가 다시금 이불을 입에 끌어오자 하민이가 손을 붙들어 막겠지.
奉九似乎已经疲惫到连抬手的力气都没有了。初次承受时已觉吃力,即便后来渐入佳境,身体却始终处于紧绷状态,接连应付三人后小腹火辣辣地疼着。当身心俱疲的他顺从河民的安抚点头时,刚把被角咬进嘴里,河民便捉住他的手腕制止了这动作。


" 얼굴 보여줘요. 다 가리면 형이 아파하는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
“让我看看你的脸。全都遮住了,我怎么知道哥哥是不是在难受。”

" 싫어.. 창피해.. "
"不要...好丢脸..."

" 왜 창피해요. 귀여운데 "
"有什么好害羞的,明明很可爱"


얘는 평소에도 이상할때 귀엽다고 하더니.. 지금도 귀엽다고 하네.. 힘든 와중에도 평소의 하민이가 떠오르는 모습에 코훌쩍이면서 웃음을 터트리자 하민이가 뭐야, 왜 웃어요. 하면서 큰손으로 봉구 볼 잡고는 한쪽 볼에 뽀뽀해줄듯. 삽입하기도 전에 이렇게 스킨쉽해오는게 당황스러워서 어어, 왜.. 하면서 움찔거리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这家伙平时觉得我奇怪的时候就说可爱...现在也说可爱呢...在艰难时刻浮现出平时河珉样子的画面,让我鼻头一酸笑出声来,河珉就"干嘛呀,笑什么"地用大手捧住奉九的脸蛋,作势要亲一边脸颊。还没插入剧情就突然这样肌肤相亲让我慌张得"呃、干嘛..."直往后缩,他却一副理所当然的样子

" 어차피 끝까지 할건데, 이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아요? 다른형들도 다 했잖아요 "
"反正都要做到底的,做到这种程度也没关系吧?其他哥哥们不也都这么做了"

하면서 계속 입맞추니까 거절도 못하고 어벙하게 ..그런가..싶어서 얌전히 볼을 대주고 있음. 그런 봉구가 귀여워서 얼굴이 밀릴정도로 몇번이고 볼에 쪽쪽거린 하민이가 낮게 웃자 봉구도 어쩔수없다는듯이 다시 눈 꾹 감고는 이불 쥐어잡음. 그리고 이제와서 경계심 풀린 모습에 나머지 3명이 지금 해주면 키스도 받아줄거같은데. 같은 생각을 동시에 하고있을듯.
被他这样不停地亲着,连拒绝都做不到,只能傻乎乎地想着"是这样吗...",乖乖把脸颊凑过去。看到如此可爱的奉久,哈民忍不住在他脸上啾啾亲了好几下,亲到脸蛋都要被挤扁的程度,随后低声笑了起来。奉久也像是无可奈何般再次紧紧闭上眼睛,攥住被角。而此刻放松警惕的模样,让剩下三人同时产生了"现在要是亲上去他大概也会接受吧"的念头。


" 이제 넣을게요. 근데 이불로 꼭 막아야해요? "
"现在要放进去了。不过一定要用被子挡住吗?"

" .. 으.. "  "……唔……"


이불로 막는게 거슬려서 일부러 입맞춘건데 어느새 이불을 제 입가에 가져다 물고는 고개를 끄덕이는 봉구에 눈썹을 으쓱인 하민이가 뺏을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저거 뺏으면 또 엉엉 울겠다 싶어서 그냥 넘어가고는 봉구 골반 쥐어잡아다가 제 허벅지에 올려두고는 밀어넣기 시작함. 자세가 봉구가 반쯤 접혀진 자세다보니 절로 느껴지는 중압감에 눈 꾹 감고 흐으.. 하면서 허벅지 덜덜 떨기 시작함. 하민이가 끝이야.. 괜찮아..괜찮아.. 스스로 이해할수 없는 상황에 스스로를 애써 달래면서 헐떡여지는 숨을 고르려고 노력하는 봉구였음.
用被子挡着实在碍事,故意亲上去的功夫,不知不觉被子已被自己叼在嘴边,看着点头如捣蒜的奉久,河敏眉头一挑。犹豫半晌要不要抢回来,转念一想这小子肯定又要哇哇大哭,索性作罢。转而一把扣住奉久的胯骨按在自己大腿上,开始往里顶。半折的姿势让奉久自然感受到压迫感,他紧闭双眼"呜嗯…"地闷哼着,大腿止不住发抖。"河敏要结束了…没事的…没事的…"奉久在无法理解的状况下拼命自我安慰,试图平复紊乱的喘息。

안에 넣어봤더니 잔뜩 빼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축축한 안이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찔거리며 제것을 조여오는 안에 만족감이 차오르겠지. 아 처음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은데. 아무도 없고, 내 정액만 채워주면 진짜 좋았을거같은데.. 끙끙거리는 봉구 머리위로 깍지쥐어서 가둬둔 자세를 취한 하민이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봉구가 흐느끼기 시작함. 굳이 봉구를 가둔 자세를 취한 이유는 그냥, 다른 형들이 나 할 때 봉구형 안만지면 좋겠어서 였음. 본이조차 눈치채지 못한 소유욕이 들끓었음. 
试着放入后,尽管已经抽出了许多,但内里依然湿漉漉的触感并不令人愉悦。即便如此,被不断收缩的内壁绞紧时,满足感还是会油然而生吧。啊,要是第一次就能这样该多好。四下无人,只要灌满我的精液就真的完美了...当扣住奉九头顶十指交握的河民开始摆动腰肢时,被禁锢的奉九发出了呜咽。特意摆出禁锢姿势的理由很简单——只是不想其他哥哥们碰奉九哥的时候被碰到罢了。连本人都未曾察觉的占有欲正在沸腾。

  

배가 접혀서 내장 안쪽을 쿡쿡 찌르는 느낌에 힉 힉거리며 눈물 을 흘리는 봉구에게 이불때문에 닿지않을 입맞춤을 계속 하는 하민이가 멈추지 않고 허리를 움직임. 그 힉힉거리는 신음이 흐악, 하윽 하며 소리가 올라갈때도 멈추지 못하던 하민이를 멈춘건 뒤에서 하민이를 잡아챈 손들때문이였음
被被子挡住无法触及的嘴唇仍在不断索吻,民浩因腹部折叠内脏被顶弄而发出呜咽啜泣,海民却仍不停歇地扭动腰肢。直到那抽泣声转为破碎的喘息,从背后伸来擒住海民的手才终于制止了这场肆虐——而那时少年早已连哭喊的力气都没有了。


" 하민아, 적당히. 봉구 울잖아 "
"河民啊,适可而止。奉久都要哭了"


예준이가 굳어진 얼굴로 하민이를 뜯어말리자 그제야 시야에 턱을 덜덜 떨며 우는 봉구가 들어왔을듯. 소유욕에 끓어오른 머리가 진정되자 그제서야 들어오는 우는 얼굴이 미안해서 숨 푹 내쉬고는 움직이던걸 멈추자 히끅거리며 숨을 고르는 봉구의 볼이고 머리를 쓰다듬어준 하민이였음. 다른 3명도 하민이가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모른다고는 할 수 없어서 날세운 시선으로 몸 섞는 둘을 지켜보고 있었음. 
看到艺俊板着脸拉开河民时,才注意到视野角落里下巴颤抖着哭泣的奉九。当占有欲冲昏的头脑冷静下来,映入眼帘的哭脸让他愧疚地深呼一口气停下动作,抽噎着平复呼吸的奉九脸颊和被河民抚摸的脑袋。其余三人也并非不明白河民为何如此激动,都用锐利的目光注视着肢体交缠的两人。


" 형, 미안해요. 내가 너무 흥분했어요. 아팠어요? 괜찮아? "
"哥,对不起。我太兴奋了。弄疼你了吗?没事吧?"

" 으,응. 흐끅, 흐으.. 놀라서.. "
"呜、嗯。呜咽..吓到了.."

" 응, 미안해요. 천천히 할게. "
"嗯,对不起。我会慢一点的。"


내가 어리긴 한가봐. 형들은 이렇게까지 흥분하진 않던데. 미안해요 형. 그리고는 정말 천천히 봉구가 적당히 느낄 수 있을정도로만 좋아하는곳을 찔러주며 움직이자 아까보다는 진정된 울음섞인 신음이 나와서 정말 연인들이 첫 섹스를 하듯 쉼 없이 어루만지고 달래며 허리를 움직인 하민이가 이내 사정감이 몰려오자 봉구의 것을 같이 쥐어잡고는 형 같이 갈까요? 응? 하면서 뭉근하게 쳐올려줌. 아까처럼 퍽퍽 소리나게 박는게 아니라 좋은곳을 살살 긁어내리듯, 그러나 묵직하게 들어오는 느낌에 고개를 흔들며 우는 봉구의 얼굴을 쓰다듬어주며 하민이까지 봉구의 안에 정액을 토해냄.  제 안이 비워지고 채워지는 그 감각에 아, 끝났다. 이 엿같은 꿈. 이라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봉구는 몰려오는 잠인지, 기절인지 모른채 눈을 감았음. 
看来我确实还太年轻。哥哥们似乎从未如此兴奋过。对不起,哥哥。接着他缓缓动作,只让奉久能适度感受到快感的程度轻戳敏感处,比先前平静些的啜泣般呻吟便流泻而出。像恋人初夜般不停爱抚安抚着,律动腰肢的河民在射精感袭来时,突然握住奉久的性器问道:"要和我一起...去吗?嗯?"同时温柔地向上顶弄。不是方才啪啪作响的激烈抽插,而是如同轻挠敏感带般缓缓刮过,却又带着沉甸甸的侵入感。奉久摇着头哭泣的脸被轻轻抚摸,最终河民也在奉久体内释放了。 "啊...结束了。这该死的梦。"在被填满又抽离的感官余韵中,奉久以这个念头作结,分不清是睡意还是昏厥地闭上了眼睛。


그리고 눈 감은 봉구의 안에서 빼낸 하민이가 형, 형? 하며 살살 봉구의 팔을 쓰다듬어보는데 은호가 봉구 챙겨안아버림. 다른 3명의 시선이 저를 향한걸 알지만 잠에 든 봉구를 품에 안아든 은호가 경계심 가득한 눈빛을 하자 쓰러진 봉구를 두고 기싸움을 할 생각은 없었던 노아가 허공에 말을 하겠지. 
闭着眼的奉九怀中,海民被拉了出来,轻声唤着“哥、哥?”,一边轻轻抚摸奉九的手臂。这时恩浩一把将奉九搂进怀里。虽然知道其他三人的视线都集中在自己身上,但抱着熟睡奉九的恩浩眼中充满戒备。诺亚本就没打算为昏迷的奉九展开争夺战,此刻只能对着空气说话。


끝난거면 좀 내보내주지. 애 몸상태도 봐야하고. 
要是结束了就放我出去吧。还得看看孩子的状况呢。


그 말에 은호에게 날을 세우던 예준이와 하민이도 그제야 눈을 풀었음. 
听到这话,原本对银浩剑拔弩张的艺俊和河民这才回过神来。

봉구형, 괜찮은거에요?   奉久哥,你没事吧?

아까까지도 경계하던 은호도 풀어진 분위기에 손에서 힘을 풀면서 잠든거같은데.. 하면서 봉구 확인할듯. 
就连刚才还在戒备的银浩也放松了紧绷的神经,松开握紧的拳头,看起来像是睡着了...说着便去查看奉久的状况。

그래서 언제 내보내주는겁니까.. 라는 예준이의 말을 끝으로 5명 모두 각자 잠들었던 침대에서, 소파에서 파드득 일어나며 말도 안되는 헤프닝이 종료됐음.
"所以到底什么时候放我们出去..."随着艺俊这句话说完,五人各自从睡着的床铺、沙发上窸窸窣窣地爬起来,这场荒唐的闹剧终于落幕。










+


일어난 애들이 제일 먼저 한 건 제 핸드폰으로 봉구에게 연락하려다가 멈칫함.
醒来的孩子们第一件事就是拿起我的手机想联系奉九,却突然停住了动作。

그냥 내 꿈일수도 있는건데..  싶으니까. 결국 봉구한테 연락하는게 아닌 예준이는 노아랑, 은호는 하민이랑 각각 혹시 무슨 꿈..같은거 안꿨어? 로 서두를 꺼내자 하 꿈이 아니였어? 하면서 말을 꺼내는 통에 4명은 꿈이 아님을 확인했을듯. 그렇게 4명이서 단톡방 만들어짐. 주제는 봉구한테 말하냐 마냐였음.
或许这只是我的梦也说不定……这样想着。最终,允俊没有联系奉九,而是分别向诺亚和银浩开口问道:"你们有没有做过什么奇怪的梦……?"当听到"啊,原来不是梦吗?"这样的回应时,四人似乎都确认了那并非梦境。就这样,四人建起了群聊。讨论的主题是要不要告诉奉九。


[ 우리가 이대로 4명이 모른척하면 봉구는 그냥 본인 꿈이겠거니 할 수 있는거잖아 ]
[只要我们四个人继续装作不知道,凤九就会以为那只是他自己的梦吧]

[ 애한테 사과는 해야하는거 아니야? ]
[ 不该向那孩子道歉吗? ]

[ 봉구형 성격이면 그냥 모른척 해주는걸 고맙게 여길수도 있긴해요 ]
[ 以奉九哥的性格,说不定会感谢我们假装不知道这事呢 ]

[ 내일 봉구형 반응 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거같아요 ]
[ 明天观察奉九哥的反应再决定比较好吧 ]


결국 연습실에서 봉구가 어떤 반응인지 확인하고 결정하려던 4명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안녕하세요- 하며 연습실 문을 연 봉구에 서로 눈빛교환할듯. 봉구가 거짓말을 그렇게 잘하는 성격은 아닌걸 모두가 아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으로
最终决定先确认练习室里奉九反应再作打算的四人,当看到奉九若无其事地推开练习室门打招呼时,不禁面面相觑。谁都知道奉九不是擅长说谎的性格,可他此刻确实表现得毫不在意


" 뭐야, 왜. 왜들 그렇게 봐? 나 지각 안했어요..! "
“怎么了,干嘛都这样看我?我可没迟到啊..!”

하는 봉구에 다들 애써 웃으며 아니야, 아니야. 하며 말을 돌리고 4명의 봉구를 둘러싼 기싸움이 시작됐는데 어느날 멤버 5명이 아닌 봉구를 낀 3명이 다시 그 방에서 눈을 뜨는 상황이 발생함. 이때쯤엔 봉구가 기억을 못한다고. 모두가 확신하고 있어서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하며 왼 두명이 눈치보는데 봉구가 울상으로
大家都强颜欢笑地说着"不是啦,不是啦",试图转移话题,四人围绕着奉久展开的心理博弈就此展开。某天却发生了奉久以外的三人再次在那个房间醒来的状况。这时候大家都确信奉久已经失忆,正苦恼着该怎么解释时,两个知情者互相使眼色,却见奉久哭丧着脸

" 왜 또 여긴데..! " 해서 기억있었다는거 다 들켜버릴듯 ^^..
"为什么又是在这里..!" 这下子装失忆的事情眼看就要穿帮了^^..